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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vve] 영화의 파도를 타다!

크리스마스엔 이 영화지! '워너브라더스'와 함께 하는 모음.zip

어느새 2020년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벌써 연말이라고? 어리둥절한 분들을 위해 웨이브가 크리스마스 겸 연말 분위기 몰고 올 영화 들고 왔습니다. 

'워너 브라더스' 작품들로 엄선 해보았는데요, 장르는 다양하게~ 볼 거리는 풍성하게 준비했으니 집중해주세요! 

보기만 해도 마음 따뜻해지는 로맨스부터 눈과 귀를 사로잡는 액션까지. 

 

웨이브에서 별도 구매 없이 한 번에 시청 가능합니다. 

따라 오시죠! 

 


어멋, 이건 봐야 해! N회차 관람 유발 '로맨스' 영화

 

<비포 시리즈>

 

"나와 함께 비엔나에서 내려요."

 

<비포 선라이즈>, <비포 선셋>,<비포 미드나잇> 3부작은
한 남녀의 이야기를16년에 걸쳐 풀어낸 작품입니다.
실제로 주인공 배우들이
작품 속 캐릭터와 함께 나이를 먹으며
20대, 30대, 40대의 사랑을
사실적으로 표현해 냈기에 더 감동적이죠.

 

@네이버영화


<비포 선라이즈>에서
20대 청춘 '제시'와 '셀린'은
기차 안에서 우연히 만나고,
수많은 대화를 나누며 하루를 함께 보냅니다.

 

<비포 선셋>은 낭만적인 그 날로부터 9년 후,
이들이 다시 만나면서 시작됩니다.
세월이 흘러 많은 것이 변했지만,
그럼에도 
같은 순간을 공유했던 그들이 
다시 만나 무엇을 느끼는지
영화 속에서 함께 느껴 보세요.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난 사랑에 빠지는 길을 다시 찾길 바라요"

 

'Way back into love' 아시나요?
노래를 실제로 들어보면
'아, 이 노래!' 하실 텐데요.
이 곡이 바로 이 영화의 ost입니다.
드류 베리모어(소피 역)와
휴 그랜트(알렉스)의
다정한 목소리가 연애 세포를 자극합니다.

 

@네이버영화


한물 간 팝스타 알렉스는
뜻밖의 제안을 받고 다시 작곡, 작사에
돌입하지만, 쉽지가 않은데요.
어려움을 겪던 중 말 많은 아가씨, 소피를 만나
함께 하나의 노래를 만들어 나갑니다.

 

사랑도 쟁취하고, 음악 슬럼프도 극복한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

모두들 아시다시피 OST도 겨울재질!

함께 보러 가요.

 


<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애매함으로 둘러싸인 이 우주에서
이런 확실한 감정은 단 한 번 오는 거요."

 

매디슨 카운티에 사는 여인 프란체스카.
임종을 맞은 프란체스카는
자신의 유골을 화장해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에 뿌려달라고 합니다.
의아해하던 가족들은 그가 남긴 상자에서 
이유를 알게 되죠.

 

@네이버영화


감독이자 배우인 클린트 이스트우드와
명배우 메릴 스트립이 섬세하게 표현해 내는

나흘간의 아름다운 추억.
인생에 단 한 번뿐일 사랑을 만난
프란체스카의 마지막 선택은 무엇이었을까요?

 


모르면 간첩, 알아도 N차 관람 각!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영화

 

<인터스텔라>

"인간은 지구에서 태어났지만,
여기서 죽을 운명이란 뜻은 아니죠."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또 한 건 했죠!
2010년 인셉션에 이어
4년 만에 우주급 스케일로 돌아왔습니다.


세계 정부가 모두 붕괴되고 황폐해진 미래.
한 가정의 아버지인 쿠퍼와 동료들은
새로 발견된 웜홀을 통해
인류의 새로운 터전을 찾아 떠나게 되는데...

 

@네이버영화

우주의 1시간이 지구에서의 7년이 되는
시공간의 뒤틀림 속에서
쿠퍼는 임무를 완료하고
가족을 만날 수 있을까요?
(STAY...)

 

 


 

 

꿈속에서도 모든 게 현실 같잖아.
깨어나고 나서야 이상하다는 걸 깨닫게 되지."

 

3번은 봐야 한다는 이 작품!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거대하고도 놀라운 상상력을 보여줬습니다.
무의식의 산물인 '꿈'에 침입할 수 있는 세상,

 

@네이버영화


주인공 코브(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타인의 꿈에 들어가 '생각'을 바꾸어놓는
특수 보안요원입니다.

코브는 의뢰를 받고 
기업 후계자에게
특정한 생각을 심어주는 작전을 진행하는데...
생각한 대로 이루어지는 예측불가 꿈 안에서,
자신의 트라우마를 마주치는 코브!
꿈의 반복되는 굴레에서
이들은 무사히 벗어날 수 있을까요?


이번 기회에 한 번? 풍문으로만 들어왔던 고전 명작!

 

쇼생크 탈출

 

기억해요, 레드.
희망은 좋은 거예요.어 쩌면 제일 좋은 걸지도 모르죠.
그리고 좋은 것은 절대 사라지지 않아요."

 

쓰는 소설마다 영화화되는
영화계 천재 작가, 스티븐 킹.
이 작품 역시 스티븐 킹의 단편 소설을
원작으로 합니다.


악명 높은 쇼생크 교도소에 갇힌
앤디 듀프레인의 이야기를 그렸죠.

 

@네이버영화

앤디는 무고하게 쇼생크 교도소에 갇힌
전직 은행 부지점장입니다.
그는 부패한 교도소 소장과 교도관들의
탈세와 세금 관련 문제를 도와주면서
보호를 받게 되는데요.
어느 날, 새로 들어와 앤디를 잘 따르던
아이 토미가 그의 결백을 증명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과연 그 결말은!?


 

<양들의 침묵>

"클라리스? 양들이 비명을 멈췄나? "

 

 

스크린에 단 15분 등장한 것만으로
좌중을 숨죽이게 만드는
안소니 홉킨스의 '한니발 렉터'.
전직 정신과 의사 한니발은
살인을 저지른 후 인육을 먹는 인물로,
깊고 어두운 감옥에 수감되어 있습니다.
 

@네이버영화


FBI 수습요원 클라리스 스털링은
피해자들이 피부가 도려내져 살해된
엽기적인 사건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얻기 위해 한니발을 찾아가죠.
처음 만나자마자 클라리스를
꿰뚫어보는 한니발.
그가 명석한 두뇌의 클라리스에게
흥미를 보이기 시작하는데...

그야말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아슬아슬한 텐션의 공포 스릴러.

 


사뭇 다른 연말 분위기에 괜스레 기운을 북돋아줄 무언가를 찾고 계시다면 

맥주와 팝콘 양 손 가득 움켜쥐고 웨이비 영화관으로 모여주세요  

 

따뜻하고, 안전한 2020년의 마무리 기원합니다. 

 

<wavvie 영화 업데이트> 바로 가기
http://di.do/1bZ

 

Credit Info
wavve 김소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