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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신작]20년이나 같이 산 남편이 위장경찰이었다. '언더커버' 봄바람이 불어오면 곳곳에 만연한 꽃 덕분에 향긋한 꽃향기까지 거리를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당장이라도 짐을 싸서 소풍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지만 서로의 안전을 위해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건 어떨까요? 봄날같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던 중 20년동안 함께 한 남편이 평생을 속여왔다는 것을 알게 된 마야, 오해와 의심으로 가득한 드라마 '언더커버'입니다. Undercover(언더커버) : (경찰·정부 등을 위해) 비밀리에 하는, 첩보 활동의 서로에게 고맙다는 말을 아끼지 않는 마야와 닉은 20년간 함께한 부부이자 세 아이의 부모입니다. 옥스퍼드 대학 입학을 앞두고 있는 첫째와 여리지만 따뜻한 심성의 둘째, 아직은 서툴지만 가족들의 보살핌 아래 천천히 성장하고 있는 아들까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자식들과..
[주간랭킹] 복수 대행극 '모범택시', 차트 2위로 신규 진입 한 주간의 다양한 방송 이슈를 소개해드리는 '주간웨이브' 코너입니다. 낮에는 반팔 입어도 될 정도로 날씨가 따뜻해졌습니다. 그래도 큰 일교차는 유의해야 할 요즘입니다. 4월 둘째 주, 웨이브 시청자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콘텐츠가 무엇인지! 지금부터 함께 보시죠! 이제훈X이솜 '모범택시', 첫 방영부터 2위 기록 선두 자리는 '펜트하우스2'... 방영 종료 후에도 높은 인기 모범택시가 첫 방영부터 주간웨이브 드라마 차트 2위로 올라서며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습니다! 드디어 펜트하우스2가 유종의 미를 거두며 시즌2의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웨이브 오리지널 콘텐츠 '모범택시'는 베일에 가려진 수상한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 기사 김도기가 피해자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복수 대행극입니다. 강하나는 서울북부검찰청에 ..
[금요신작] 혼란한 민국시대, 두 남자의 브로맨스 <빈변불시해당홍> 어느덧 4월에 접어들어 완연한 봄입니다! 오늘은 웨이브에서 독점으로 제공하고 있는 작품, 을 소개해드릴게요. 2020년 상반기, 중국 아이치이 시청률 순위 5위에 빛나는 ! 동명의 원작 소설이 아주 유명한 BL 소설인 덕에 드라마화 소식이 들려오자마자 중국이 떠들썩했는데요. 경극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활용했다는 점 역시 명작 중의 명작 를 떠올리게 하면서 일반 대중의 이목도 끌어모았습니다. 모두의 기대 속에 탄생한 드라마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며 좋은 성적을 거뒀죠! 이 드라마, 도대체 어떤 내용일까요? 근대 중국이 일본의 침략에 맞서 힘든 시기를 보내던 1930년 북평(북경의 옛 이름). 역사의 폭풍 속에 두 남자가 만납니다. 천재 경극 배우 상세예와 그를 열렬히 후원하는 재력가 정봉태가 그 주인공이..
[주간랭킹] "철이 없었죠, 펜트하우스가 좋아서 시즌3를 또 기다리게 될 줄은..." 한 주간의 다양한 방송 이슈를 소개해드리는 '주간웨이브' 코너입니다. 3주 연속 비 내리는 주말이 찾아온 탓에 벚꽃 구경 대신 집콕을 택해야만 했었죠. 콧노래를 사서 집에 가고 싶은 이 계절, 웨이브 시청자로부터 한 주간 사랑 받은 콘텐츠, 함께 보시죠! ‘펜트하우스2’ 첫 회 →마지막회까지 1위, 전시즌 기록 경신 뒤잇는 '모범택시', '펜트하우스' 명성 이어 나갈까 드디어 펜트하우스2가 유종의 미를 거두며 시즌2의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시즌1 못지않은 화려한 스토리로 13회를 가득 채웠던 펜트하우스2를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권선징악'이 될 것 같았지만.. '시즌2의 마지막 장면이었던 로건리(박은석)의 폭발장면은 또 다시 시청자로 하여금 "주단태가 또..."라고 하게 만드네요. 시즌3은 정말 권선징악으..
[주간랭킹] 펜트하우스2, VOD 시청자 220만 명... 기록 경신하며 6주 연속 선두 한 주간의 다양한 방송 이슈를 소개해드리는 '주간웨이브' 코너입니다. 지난 주말에는 봄비가 내려오며 다시 날씨가 쌀쌀해졌습니다. 아직은 아침, 저녁에는 따뜻하게 하고 다니시길 바라겠습니다 :) 웨이브 시청자로부터 한 주간 사랑 받은 콘텐츠, 함께 보시죠! '펜트하우스2', 최종회 앞두고 무려 31만 6천 명이 동시 시청 이민기 X 나나 '오! 주인님', 차트 신규 진입 '펜트하우스2'가 시즌1 마지막 회에서 달성한 시청률(28.8%)을 넘어섰습니다! 지난 28일에 방영된 12화 시청률이 29.2%를 기록하고, 순간 최고 시청률은 31.5%까지 치솟으면서 화제성과 시청률을 동시에 잡아냈는데요! 웨이브에서도 VOD 시청자수가 무려 220만명을 넘는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 심수련의 계획 속에 오윤희,..
'꽃비'로 물든 세상, 지금 만나러 갑니다 봄비가 촉촉하게 내리는 날입니다. 이럴 때 딱 생각나는 작품들이 있는데요. 영화 , 일드 , 다큐 입니다. 영화 Pick! 바로보기: di.do/jVTs 비 오는 날 다시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남기고 떠나간 여자 '수아'. 1년 뒤 장마가 시작되는 어느 날, 마치 꿈처럼 다시 나타납니다. "기다려 주세요, 지금 만나러 갑니다." 다시 나타난 '수아'는 '우진'이 누구인지 기억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우진'은 '수아'가 돌아왔다는 사실만으로도 너무나 행복한데요. 다시 한번 시작되는 두 사람의 사랑이 마치 비처럼 관객들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셔줍니다. 손예진과 소지섭의 비주얼 합만으로도 눈이 즐거운 이 작품! 수채화처럼 아름다운 두 사람의 사랑을 웨이브에서 감상해 보세요. 드라마 Pick! 바로보기: di.do..
[금요신작] '살아남는 건 단 하나' 심장 쫄깃 로맨스릴러 <그리고, 유리코는 혼자가 되었다> 어느덧 봄의 기운이 더욱 완연해졌습니다.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는 요즘, 같은 봄을 배경으로 하는데도 불구하고 냉한 바람이 쌩쌩 불어오는 로맨스 스릴러 작품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몰입도, 재미 완벽 보장하는 입니다. 유리코는 내가 지켜 줄게. 드라마는 야사카 유리코의 등교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유리코가 입학한 유리가하라 고등학교는 오래된 명문 학교로, 20년 전까지 여자 고등학교였기 때문인지 남자보다 여자들의 세력이 크다는 특이점이 있죠. 유리코가 지망한 적도 없었던 이 고등학교에 다니는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바로 중학교 때부터 절친하게 지냈던 시마쿠라 미즈키가 이 학교를 다닌다는 것. 유리코는 미즈키와 동등한 입장에서 지내고 싶다는 이유로 반에서 따돌림을 받고 있다는 사실까지 필사적으로 감출 정도로..
[주간웨이브]가족 모두가 살인 용의자! '오케이 광자매' 신규 진입 한 주간의 다양한 방송 이슈를 소개해드리는 '주간웨이브' 코너입니다.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린 한 주였죠, 아직 삼한사미(3일은 춥고, 4일은 미세먼지)가 남아있어 걱정도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미세먼지와 황사를 피해 옹기종기 모인 분들! 3월 셋째 주에 사랑받은 작품, 함께 보시죠! 첫 방 이후 한 번도 놓치지 않은 1위! '펜트하우스2', 종영까지 유지할까 가족 모두가 살인 용의자! '오케이 광자매' 차트 신규 진입 펜트하우스가 시즌 2 에피소드의 핵심 줄기인 ‘배로나 살인사건’과 ‘나애교의 정체'에 대한 실마리를 본격적으로 풀어가고 있는 가운데 본격적으로 단서가 하나씩 등장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심장을 짜릿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벌써 떨리는군..^^) 지난 주 토요일 10회 방영분에서는 로건리(박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