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씬넘버 (3) 썸네일형 리스트형 [금요신작]드레스 입은 채로 결혼식에서 도망친 신부, '러브씬넘버#29' 건조하고 추운 겨울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요즘, 굳어있는 몸을 움직일 때는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틈틈이 스트레칭도 하고 의식적으로 따뜻한 물도 마시면서 건강 꼭 챙기셔야겠습니다. 무엇보다 휴식이 제일 중요한 때! 안전한 집콕 생활을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러브씬넘버#'로 가득 채워보세요! 웨이브 오리지널 옴니버스 드라마 '러브씬넘버#' 29세 편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은 5월의 신부가 버진 로드로 향하던 중 도망쳤습니다. 영문도 모른 채, 신부가 떠난 식장에 혼자 남아 어안이 벙벙한 신랑. 과연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요? 결혼식의 주인공이었던 신부 하람(심은우)과 신랑 정석(한준우)은 큰 트러블 없이 3년이란 시간 동안 만나 오면서 자연스럽게 결혼을 약속했고 결혼 준비마저 수월했습니다. 늘 .. [금요신작]인생의 마지노선처럼 느껴지는 나이, 서른다섯. '러브씬넘버#35'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던 긴 연휴가 끝나자 다시 차가운 바람을 불기 시작했습니다. 한없이 멀게만 느꼈졌던 봄의 기운이 왔다가자 추위가 더욱 하게 느껴지는데요. 이 겨울의 끝과 다가올 봄의 시작을 기다리면서 일과 사랑에 대한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러브씬넘버#' 서른다섯 반야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웨이브 오리지널 옴니버스 드라마 '러브씬넘버#' 35세 편 반야(류화영)는 데뷔작으로 영화제를 휩쓸며 화려하게 등장한 영화감독이었지만, 서른다섯을 맞이한 반야의 삶은 화려함과 거리가 멀었습니다. 자신만의 이야기로 차기작을 시작하고 싶었는데 더 이상 글감으로 쓸 상처도 경험도 남아있지 않았죠. 책으로 가득한 집은 무너지기 일보 직전이었고 다섯 달이나 전기세가 밀린 어둡고 차가운 방만이 반야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금요신작]당신의 사랑은 몇번째 장면인가요? 웨이브 오리지널 '러브씬넘버#' 한 겨울에 봄기운이 느껴지듯 선물 같은 날씨가 찾아왔었죠? 짧은 만큼 더 아쉬운 따뜻함을 뒤로하고 매서운 추위가 시작됐습니다. 인생에서 사랑하는 순간이 한 편의 영화라면 여러분은 지금 몇 번째 씬을 지나고 계신가요? 삶의 변곡점에 선 네 명의 이야기, '러브씬넘버#' 2월 1일 웨이브에서 시작합니다. 웨이브 오리지널 옴니버스 드라마 '러브씬넘버#'에서는 각 23, 29, 35, 42세의 네 캐릭터가 그려내는 삶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세대별로 다르게 나타나는 사랑의 양상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으로 다가갈 작품이다. 특히, 웨이브에서는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29세 하람과 35세 반야의 에피소드를 독점으로 최초 공개한다. 그럼 지금부터 매력 넘치는 네 명의 주인공들을 만나보자.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