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영화 업데이트! 시원한 여름과 어울리는 '해적 영화'

 

안녕하세요 여러분!

 

장마를 지나치고 있는 요즘, 본격적인 여름이 왔음을 알리는 듯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날씨가 반복되는 요즘인데요.

 

벌써부터 더위가 무서운 기세를 보여주는 한편, 올 여름 시원하게 극복해줄 해적 영화 두 편을 추천드립니다.

 

얼마 전 웨이브(wavve)에 업데이트 된 영화부터, 놓치면 아쉬운 한국 코미디 영화까지, 

광활한 바다를 배경으로 통쾌한 모험을 펼치는 해적 영화와 함께 여름 나기에 도전해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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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의 해적 - 죽은 자는 말이 없다 (2017)

(Pirates of the Caribbean: Dead Men Tell No tales)

 

액션/판타지/코미디, 129분, 12세 관람가

 

 

전설적인 해적 잭 스패로우와 눈 앞에 죽음마저 짚어삼킨 바다의 학살자 살라자르가 복수를 위해 찾아옵니다. 둘 사이에 숨겨진 엄청난 비밀을 뒤로하고, 잭은 자신과 동료들의 죽음에 맞서 살아남기 위해 사투를 시작하는데요. 

 

 

 

해적 영화의 대표주자 <캐리비안의 해적> 가장 최신 시리즈인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특유의 전통답게 악당과 붙는 씬을 제외하곤 CG를 최소화해서 촬영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런 만큼 더 리얼하고 역동적인 장면을 담아낼 수 있는데요.  거대한 수족관 세트와 유물을 찾아 도착한 해저 장면까지, 블록버스터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가 여러분의 안방 극장을 시원하게 만들어 줄 거에요.

 

 

 

조니 뎁의 능청스러운 연기와 시리즈의 주역인 올랜도 블룸과 엘리자베스 스완도 만나볼 수 있다고 하니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가장 환영받는 시리즈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더 무르익은 조니 뎁의 연기와 더 과감해진 해저 악당들과의 사투,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이 영화와 함께 하는 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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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바다로 간 산적 (2014) 

(The Pirates)

 

- 모험/액션, 130분, 12세 관람가

 

 

김남길, 손예진, 유해진, 이경영, 오달수, 김태우, 박철민 등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하는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은 조선을 뒤흔든 해적들의 유쾌한 모험 어드벤처를 담고 있습니다. 전대미문 국새 강탈 사건으로 조정은 혼란에 빠지고, 이를 찾기 위해 조선의 난다긴다 하는 도적들이 바다로 모여듭니다.

 

 

 

 

바다를 호령하다 졸지에 국새 도둑으로 몰린 위기의 해적, 고래는 커녕 바다도 처음이지만 의기양양 고래사냥에 나선 산적, 그리고 건국을 코앞에 두고 발등에 불이 떨어진 개국세력까지 혼돈의 아비규환인데요. 

 

 

 

 

 

 

비쥬얼 폭발 김남길의 해적 분장과 청순의 아이콘 손예진의 섹시한 여전사 역할을 볼 수 있는 영화인데요. 특히 감초같은 역할을 하는 유해진씨의 유쾌한 연기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을 더욱 빛내줍니다. 난무하는 욕 없이도 웃긴 한국 영화를 찾는다면 이 영화를 추천드려요.

 

 

 

 

올 여름 시원하게 웃을 수 있는 여름 영화를 찾고 계신가요?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줄 코미디 한국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으로 유쾌하고 통쾌하게 보내세요. 기대 보다 재밌고 신선한 스토리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시청하실 수 있을 거라 자부합니다. 국새를 차지하는 자, 천하를 얻을 것이다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최강 도적들의 대 격전을 지금 만나보세요!

 

 

 

 

 

 

 

웨이브로 <캐리비안의 해적-죽은 자는 말이 없다> 보러 가기

di.do/6CJ

 

 

 

 

 

Credit Info
wavve 웨이브
Editor 윤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