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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vve] 영화의 파도를 타다!

더위가 몰려올 땐! 공포·스릴러 영화로 오싹하게 물리쳐보자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28도, 29도, 30도... 어느덧 에어컨 없이는 견디기 힘든 더위가 훌쩍 다가왔는데요.

무더위가 익숙해질 때쯤, 더위를 극복하는 방법 중 하나를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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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물 시청하기!

우리는 공포 영화를 보면 식은땀이 난다고 표현하는 말이 있죠?

땀이 식으면서 오히려 더 오싹하고 시원해지는 느낌이 들 때, 공포 영화만 한 게 없을 거예요.

그래서 공포 영화는 여름에 개봉하는 게 불문율이죠!

 

오늘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공포물 다섯 편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무더위가 예고된 올여름, 공포 영화와 함께 견뎌보는 건 어떤가요?

 

 

 

 

 


 

1. 직쏘

 

클릭하면 <직쏘> 시청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공포, 스릴러, 범죄
미국 2017. 11. 02 개봉
청소년 관람불가

도심 한복판에서 사람들이 한 명씩 살해된 채 곳곳에서 발견된다.

 

모든 수사 결과와 증거는 이미 사망한 존 크레이머

일명 직쏘를 범인으로 지목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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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직쏘>는 <쏘우> 시리즈의 여덟 번째 이야기입니다. 개봉과 동시에 큰 충격을 선사했던 공포영화 <쏘우> 시리즈 중 하나로, 이 장르의 마니아 시라면 꼭 챙겨봐야 하는 공포물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동안 개봉된 많은 <쏘우> 시리즈 중 <직쏘>는 나름 매끄러운 스토리텔링을 자랑하는 작품입니다.

 

정신을 차려보니 어딘지 모르는 곳에서 눈을 뜨게 된 사람들이 탈출을 향한 살인게임에 직접 참여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공포에 식은땀이 줄줄, 더위를 잊게 해 줄 거예요. 

 

 

2. 사탄의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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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미국 2019.06.20 개봉
청소년 관람불가

“같이 놀자, 친구가 되어줄게”

생일 선물로 꼭 갖고 싶었던 인형을 받게 된 ‘앤디’  늘 혼자였던 그에게 ‘처키’는 유일한 친구가 되어준다.

 

가장 친한 친구 ‘앤디’를 소유하고 싶은 처키는 

점차 사악한 본성을 드러내기 시작하는데…

 “우리, 이제 놀 시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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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시리즈가 워낙 유명해 기억에 많이 남는 영화 <사탄의 인형>입니다. 보통 '처키'라고 하면 모르시는 분이 없으실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2019년 미국에서 <사탄의 인형>이 리메이크되어 돌아왔습니다. 생일 선물로 꼭 갖고 싶었던 인형을 받게 된 '앤디'라는 아이에게 '처키'의 사악한 본성이 드러나면서 일어나는 공포를 담아낸 영화인데요.

 

<사탄의 인형> 추억 하나로도 충분히 볼 가치가 있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고전 공포영화만이 줄 수 있는 공포를 느끼고 싶다면! 리메이크작 <사탄의 인형>을 추천드려요.

 

 

 

 

 

 

3. 룸 이스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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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
미국 2018.01.25 개봉
15세 관람가

 

제한 시간 1시간! 서바이벌 방탈출 게임이 시작된다!

서른 번째 생일을 맞은 ‘타일러’를 축하하기 위해 여섯 청춘남녀가 모이고,
그의 여자 친구 ‘크리스틴’은 방탈출 게임을 제안한다.
그리고 이내 밀폐된 방 안에서 목숨을 담보로 한 잔인한 게임과 마주하게 된다.
과연 그들은 무사히 이 방을 빠져나갈 수 있을까?

 

 

클릭하면 <룸 이스케이프> 시청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한 때 한반도를 강타했던 방탈출 게임, 기억하시나요?

그런 방탈출 게임을 소재로 스릴러물로 만든 영화 <룸 이스케이프>입니다.

 

생존을 걸고 서바이벌 방탈출 게임을 하는 참가자들, 이미 이 설정만으로도 오싹해지는 것 같은데요.

 

탈출하느냐 마느냐 목숨을 건 추리게임 <룸 이스케이프>는 공포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물론, 추리물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킬링타임, 그리고 팝콘무비로 손색없는 영화 <룸 이스케이프>! 생존 탈출형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추천드려요!

 

 

 

4. 목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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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
한국 2018. 08. 15 개봉
15세 관람가

 

“살려주세요!”

 

모두가 잠든 새벽, 비명소리를 듣고
 베란다에 나간 ‘상훈’(이성민)은 살인사건을 목격하게 된다.
 신고를 하려던 순간, 손가락을 까딱거리며
 자신의 아파트 층수를 세는 범인 ‘태호’(곽시양)와 눈이 마주치게 되는데…


 살인을 목격한 순간, 나는 놈의 다음 타깃이 되었다.
 단 1초도 멈출 수 없는 추격이 시작된다!

 

 

클릭하면 <목격자> 시청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소위 말하는 공포물에는 여러 장르가 있죠.

 

어느 연구에 따르면 사람마다 특정 공포를 느끼는 상황이 다르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일어날 것 같아서 무서운 영화가 진짜 무섭다는 사실, 알시나요?

 

영화 <목격자>는 실제로 있을법한 이야기를 오싹하게 다뤄 공포를 주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방관자 효과의 대표적인 예시 키티 제노비스 사건을 모티브로 한 것인데요. 살인자가 피해자를 잔인하게 죽이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 성훈(이성민), 그런데 그 살인자와 눈을 마주쳐 버렸습니다.1층, 2층, 3층... 층 수를 센 후 다음 타깃이 된 목격자. 과연 생존을 건 추격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한국형 스릴러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는 영화 <목격자>입니다. 여러분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 거예요.

 

 

 

 

 

 

5. 쏘우-여섯 번의 기회

 

클릭하면 <쏘우-여섯번의 기회> 시청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범죄, 공포, 미스터리, 스릴러
미국, 영국,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2010. 01. 17 개봉
청소년 관람불가

선택하라! 누굴 살릴 것인가! 누굴 죽일 것인가!

 

천재적 살인마 ‘직쏘’에게 납치된 ‘윌리엄.’ 직쏘는 그에게 게임을 건다. 트랩에 묶인 사람들 중 ‘살려야 할 자’와 ‘죽여야 할 자’를 결정해야 이곳을 탈출할 수 있다는 것! 윌리엄에게 주어진 것은 ‘여섯 번의 기회’와 ‘여섯 번의 선택’…. 과연 윌리엄의 운명은?


한편 직쏘에게 공범이 있을 거라 믿는 FBI의 수사가 진척될수록 직쏘의 후계자인 ‘호프만’ 형사의 불안은 가중되고, 직쏘의 아내 ‘질’은 마지막으로 그가 남긴 유품 상자의 내용물을 확인하고 분주히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직쏘는 대체 무슨 일을 계획한 것일까?

 

 

클릭하면 <쏘우-여섯번의 기회> 시청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잔인함의 한계란 어디까지 일까요... 잔인한 게임을 계속해서 진행해야 하는 영화 <쏘우>의 여섯 번째 시리즈입니다.

 

오프닝 게임은 몸의 일부를 잘라서 무게가 더 많이 나가는 쪽이 생존하는 게임인데요. (으) 하지만 이는 오프닝 게임에 불과할 뿐, 여러분의 상상을 초월하는 잔혹한 내용의 게임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가 공포 영화를 찾아서 보게 되는 이유는, 매운 음식을 먹을 때와 비슷하게 강렬함에서 오는 스릴 그리고 거기서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것 같은 기분이 들기 때문이 아닐까요? 영화 <쏘우>는 여러분의 심장을 미친 듯이 뛰게 할 영화로 충분할 거예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공포 영화의 명작 <쏘우>, 올여름 더위를 가시게 해 줄 공포 영화로 추천드립니다!

 

 

 

 

 

 

 

 

 

 

 

 

 

 

Credit Info

wavve 웨이브

Editor 윤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