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엔 풋풋한 로맨스, 아시아권 드라마 추천 best3

벌써 최고기온이 30도를 넘나들며, 초여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날씨인데요.
풋풋한 초여름에는 뭐니뭐니해도 풋풋한 첫사랑 느낌에 흠뻑 젖을 수 있는 로맨스 드라마가 제격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대만∙일본∙중국 세 나라의 최고 인기 로맨스 드라마들!

OTT 플랫폼 웨이브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는데요, 어떤 작품들일지 함께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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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니

요새 가장 뜨겁다 못해 불타오르는 입소문의 바로 그 드라마, <상견니>입니다.

타임슬립을 소재로 한 대만의 로맨스 드라마 <상견니>는 대만 현지는 물론 중국에서까지 큰 인기를 얻었는데요. 우리나라에서도 보고 나서 자신의 인생 드라마에 등극했다는 분들만 한가득일 정도로, 점점 더 많은 분들이 <상견니>의 늪에 빠져들고 있는 중입니다.

 

2019년, 사랑하는 연인 왕취안성(허광환)을 잃고 매일 그리움에 빠져 있는 황위쉬안(가가연). 어느 날 운명처럼 그녀는 1998년으로 타임슬립하게 되고, 자신과 똑같이 생긴 고등학생 천윈루(가가연)의 몸으로 영혼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죽은 연인 왕취안성과 똑같이 생긴 고등학생 리즈웨이(허광환)을 만나게 되는데요. 시공간을 뛰어넘어 운명을 바꾸려 하는 그들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 <상견니>입니다.

<상견니>는 특히 풋풋하고 아련한 1998년의 학창 시절 분위기를 한껏 살려내, 보는 사람들마저 그 시절로 타임슬립한 듯한 기분에 빠트립니다. 특히 남자 주인공 허광환은 풋풋하고 청량한 고등학생으로 완벽 변신, 수많은 분들의 심장을 때리며 그야말로 첫사랑의 기억을 조작하는 중입니다.

 

설렘 폭풍 주의보, 풋풋함 끝판왕 대만 드라마 <상견니>! 웨이브에서도 전체 해외드라마 차트 1위에 올라있는데요, 여러분들도 지금 만나 보시는 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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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계속될 거야 어디까지나

올봄일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마침내 한국에도 상륙한 화제의 일드 <사랑은 계속될 거야 어디까지나>! 이 드라마는 병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메디컬 로맨틱 코미디인데요, 국내에서 일드 마니아 분들을 중심으로 점점 입소문을 타고 있는 중입니다.

 

우연히 만났던 의사 텐도 카이리(사토 타케루)를 다시 만나기 위해 간호사가 된 사쿠라 나나세(카미시라이시 모네). 하지만 텐도는 나나세의 상상과는 다르게, 악랄한 독설과 지독한 엄격함으로 병원에서 일명 '마왕'이라고 불리는 사람이었는데요. 마왕에게 시달리면서도 굴하지 않고, 일과 사랑 둘 다 씩씩하고 밝게 헤쳐나가는 나나세는 마치 '용사'와도 같은 모습입니다.

보는 사람까지 행복하게 만드는 로맨틱 코미디 <사랑은 계속될 거야 어디까지나>, 업데이트와 동시에 이번 주 웨이브 아시아드라마 차트 2위에 오른 핫한 작품입니다. 강력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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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세환: 두 개의 인연

중드 <량세환: 두 개의인연>은 원수의 딸을 사랑한 남자와, 사랑만은 잊지 못한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무협 사극입니다. 가장 핫한 두 선남선녀 신인 배우, 우몽롱과 진옥기가 주연을 맡았는데요, 특히 이전 몇 차례 사극에서 여주인공을 맡았었던 진옥기는 이번에도 사극을 통해 청순한 매력을 한껏 발산합니다.

원작 소설 적월교교(寂月皎皎) 을 각색한 <량세환: 두 개의 인연>은 기억을 잃어버렸지만 우연처럼 돌고 돌아 다시 같은 사람을 사랑하게 된 진옥기, 그리고 사랑하지만 자신의 마음을 숨기려 일부러 차갑게 대하는 우몽롱의 러브스토리를 그립니다. 특히 두 배우의 티격태격 알콩달콩 케미와 화려한 무협 씬이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데요, 사극이나 무협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꼭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ㅊ

5/29부터 주 중마다 매일 한편씩 업데이트되고 있는 따끈따끈 신작 <량세환: 두 개의 인연>, 등장과 동시에 이번주 웨이브 아시아드라마 차트 10위에 진입했습니다. 물 들어올때 빨리 노 저으러 오세요!

 

 

Credit Info
wavve 웨이브
Editor 현원석

 

웨이브 <상견니> 보러가기

http://di.do/Rt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