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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vve] 드라마의 파도를 타다!

후덥지근할 때 다시 보는 고전 납량 특집! 시대를 풍미했던 명작 호러물 3

 

안녕하세요, 여러분!

 

2020년 한 해의 반이 지나가고 있는 7월이 다가왔습니다.

뜨거워지는 여름, 공포와 호러물이 생각나는 납량특집을 준비해 보았는데요.

 

현재 웨이브 클래식관에서는 지상파에서 방영한 고전 명작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돌아보는 <고전 납량특집!> 시대를 풍미했던 호러물들을 함께 확인해 보실까요? 

 

 


1. <토요 미스테리 극장>

 

 

 

<토요 미스테리 극장>은 1997년부터 SBS에서 매주 토요일 밤 10시에 방영된 미스터리, 공포 프로그램입니다. 첫방과 동시에 심령사진 편으로 화제를 모은 이 프로그램은 마치 '그것이 알고 싶다'를 연상케 하는 시사프로그램급의 진지한 분위기가 압권이었는데요. 

 

 

90년대 중반부터 유행한 오컬트 붐에 영향을 받은 프로그램으로, 초현실적인 소재의 괴담을 재구성해 한 편의 드라마로 선보였습니다. 홍콩할매귀신이나 빨간 마스크 등 당시 시청자들에게 공포와 충격을 안겨 줘 큰 인기를 얻은 한국의 대표 미스터리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배우 전무송이 진행을 맡았고, 이따금씩 스튜디오에 등장하는 귀신들과 언제 어떻게 끝날지 모르는 연출을 통해 '지금 귀신얘기를 보고 있는 당신 주변에도 귀신이 올 수 있다'는 메세지를 던지는 엔딩을 자주 보였는데요.

 

지금 보면 서툰 분장과 어색한 CG지만 오히려 고전적인 공포가 더 섬뜩하게 다가올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고전 공포물의 상징! <토요 미스테리 극장> 과 함께 과거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2. 납량 특집 드라마 <M>

 

 

 

심은하, 이창훈, 김지수, 김형일 주연의 드라마 <M>은 한국에서 선보인 메디컬 스릴러 드라마의 시초라고 볼 수 있는데요. 1994년에 방영된 이 드라마는 납량특집 미니시리즈로 방영된 10부작 호러 드라마입니다. 특히 이 드라마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주인공 심은하의 녹안은 이미 유명하죠. 주인공 박마리가 에볼라 바이러스의 숙주로서 주위 사람들에게 바이러스를 감염시킬 수 있다는 설정이 인상 깊은 공포 호러 특집 드라마 <M> 입니다.

 

드라마 제목 <M>은 메디컬(Medical), 미스터리(Mystery), 맨(Man)의 첫 글자를 의미합니다. 남아 선호 사상이 강한 탓에 여아낙태가 만연하던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낙태를 소재로 한 공포 드라마가 사회적으로 경각심을 높였다는 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야기는 염력을 가진 낙태아(가칭 M, 아들)와 다른 낙태하려던 아이(박마리, 딸)이 수술 도구에 의한 의료 사고로 인해 합쳐지고, M과 마리는 반각성 상태로 공존하게 되는데요. M은 낙태하려는 여자를 미워하고 박마리는 여자에게 낙태할 짓(강간 등)을 하는 남자를 미워하여 염력을 이용해 그들에게 복수를 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로 인해 <마지막 승부>에서 보여줬던 청순한 이미지를 깨고 심은하를 대스타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드라마 <M>은 1994년 당시 드라마 왕국이었던 MBC에서 시청률 1위를 한 드라마기도 하죠. 구성이나 스토리에서 완성도가 높은 명작이란 평가를 받는 호러 공포 드라마 <M>, 더 좋아진 화질로 지금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3. <전설의 고향>

 

 

 

 

<전설의 고향>은 한반도 지역에 걸쳐 전해지는 전설, 민간 설화 등을 바탕으로 한 납량특집 드라마입니다.

 

드라마 시리즈의 큰 특징 중 하나는 극의 종반부에 “이 이야기는 ㅇㅇ도 ㅇㅇ지방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로…”라는 식으로 시작되는 해설로 끝맺음 하는데, 주로 인간으로서의 도리와 권선징악의 교훈적인 내용을 담아 마무리합니다.

 

 

 

 

1977년 '마니산 효녀' 편을 시작으로 장장 12년 동안 장수 프로그램으로 기록할 만큼 꾸준한 인기를 얻은 드라마 <전설의 고향>은 성우 김용식님의 목소리를 전 국민이 기억할 만큼 상징적인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전설의 고향> 또 하나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김용식님의 나레이션은 첫 방송 때부터 계속 맡아 왔다고 하는데요. 역사와 전통이 깃든 <전설의 고향> 추억의 구작을 다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Credit Info
wavve 
웨이브
Editor 윤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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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o/yW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