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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vve] 새로왔어요! 웨이브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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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신작] 집을 갉아먹는 사악한 영혼들의 아파트에 살다 <하우젠> 날씨가 제법 쌀쌀해져 거리 곳곳에 목도리를 두른 사람들도 보이네요. 실내외 기온차가 크게 나 아침마다 어떻게 입을지 고민된다면 작고 가벼워 들고 다니기도 좋고 무엇보다 따뜻한 목도리를 해보는 건 어떠세요? '스며든다'라는 말이 있잖아요. 요즘 이 말을 응용해 다양한 표현들이 생겼대요. 웨이브에 스며든다고 한다면 '웨며든다'가 되려나요? 독일에 한 아파트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언가가 스며들었다고 해요. 악랄한 기운이 느껴진다고 하는데 과연 정체가 무엇일지,,, 미스터리 공포 드라마 에 대한 이야기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하우젠(Hausen) 1.(비참한 상황, 비인간적인 환경에서) 살다, 거주하다 2. 소란을 피우다, 행패를 부리다 빽빽하게 들어선 문, 무너져가는 석고상, 꽁꽁 얼어붙어 버릴 것만 같은 ..
[금요신작] 에너지를 올려 봐요, 복수는 나의 힘! <리프라이즐> 바람이 불면 거리마다 낙엽비가 내리고 있죠? 낙엽도 기온도 떨어지고 있지만 웨이브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와 함께 에너지만큼은 올려보자구요!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계절처럼 변한다는 것은 모두에게 의미있죠. 여기 복수를 위해 자신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여자가 있습니다. 도리스 퀸의 인생을 엿볼 수 있는 이 웨이브에서 최초 공개 되었습니다. 이 날만을 기다려왔다 복수를 위해 다시 태어난 한 여자의 이야기 "엄마는 항상 네가 자길 닮아 강인하다고 하셨지" 주인공 캐서린은 무참히 살해당한 사람들이 널브러져 있는 공터에 도착하고 이 모든 것이 오빠인 버트의 짓이란 걸 알고 충격에 빠집니다. 캐서린은 자기 손으로 모든 것을 무너뜨리고 있는 버트를 용서할 수가 없죠. 하지만 버트는 캐서린의 손목을 트럭에 연결한..
[금요신작]말이 필요 없는 대작 <트와일라잇 존:환상특급>, 꼭 봐야 하는 이유 겨울이 다가오면서 날씨도 으스스해지고 해가 지는 시간도 점점 빨라지고 있는데요, 길어진 밤에 보기 딱 좋은 콘텐츠를 소개합니다. ! 그런 느낌 아시죠? 기괴하고, 비현실적인데 현실적이고, 동화 같으면서 무서운 느낌적인 느낌! 이 바로 이 분위기의 창시자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SF와 판타지가 혼합된 기묘한 사건에 휘말린 인물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앤솔로지 드라마인데요. 드라마계의 아카데미상이라 할 수 있는 프라임 에미상을 비롯해 골든 글로브상 등을 수상한 대작입니다. 웨이브에서 최초 공개하는 은 가장 최신! 리메이크작인데요, 원작에 대해 안다면 을 더 제대로 즐길 수 있겠죠? 웨이브가 이 작품을 꼭 봐야만 하는 이유를 뽑아 봤습니다. 원작자 로드 설링 천재적인 상상력을 펼치다 로드 설링, 그의 풀 네임은 ..
[금요신작] 칼바람에도 마음만은 따뜻하게, 중드 로맨스 '친애적의기군' '와우여황리조'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는 걸 보니 가을을 보내고 겨울을 맞이할 때인 것 같습니다. 옷장 속 켜켜이 쌓아둔 니트와 코트를 준비해야 할 때가 왔네요. 이번 주말에는 옷장정리를 하면서 웨이브에 불어온 따뜻한 바람을 느껴보는 건 어때요? 가을을 보내는 아쉬움을 담아 더욱 풍요롭게 준비해봤습니다:) 거스를 수 없는 운명같은 사랑 중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올해 방영된 따끈따끈한 중국 드라마를 웨이브 금요신작으로 만나 보세요! 친애적의기군 |亲爱的义祁君 돌고 돌아도 결국은 너에게로 "보름달이 뜨던 날 밤, 의기왕의 비 추정리가 물에 빠져 죽자 난 죽었다 살아난 추비가 됐다." 옛날 옛적 의화시대 란주의 큰 땅에 인족(인간), 랑족(늑대), 무족(=오족, 무당)이 서로를 경계하면서도 함께 어울려 살고 있었습니다. 인족 대..
[금요신작] 다채로운 노을빛과 풍요로운 '웨이브'에 취하는 가을 천고마비(天高馬肥) 가을 하늘 높으니 말은 살찐다. 매우 좋은 가을 날씨를 이르는 말입니다. 높고 파란 하늘과 시원한 바람이 마음마저 풍요롭게 만들어 주는데요. 일교차가 심해 아침저녁으로 쌀쌀하니 외출할 때는 외투 꼭 챙기세요! 나들이 가기 딱 좋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모두의 안전을 위해 더욱 현명하게 시간을 보내야 할 때입니다. 아쉬운 마음은 뒤로하고 재미의 파도, 웨이브로 나들이 가보시는 건 어때요? 웨이브에서 이 가을처럼 풍요롭게 준비해 뒀습니다! 뭐를요? 신작 해외 드라마요~ 세이렌 시즌 3 |SIREN S3 내 목소리가 들리니? 인어의 노랫소리가 들려? 인어의 아름다운 노랫소리가 들린다면 바닷가를 조심하라! 깊은 바다의 전설을 마주하는 순간, 세상에 없던 비밀이 나타난다. 인어의 고향이라고 ..
[금요신작] 으스스한 날씨엔 과학과 미신이 공존하는 ‘이블(Evil)’로 모여라! 하루하루 날씨가 쌀쌀해지고 있습니다. 여름 이불로는 아침에 오들오들 떨면서 일어나게 될지도 몰라요. 이불도 좀 더 두꺼운 걸로 바꾸고, 가을 외투도 챙기면서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서늘한 바람을 막아주는 아늑한 이불 안에서 정주행할 미드를 들고 왔습니다. 바로 흥미진진, 독특한 ‘미스터리 심리 퇴마' 드라마 이죠! 최초공개된 작품이니 소문으로 이블을 접하셨다면 지금 바로 주목할 곳은 어디? 웨.이.브 “악마? 난 심리학자야!” 시작부터 일반적인 퇴마물과 다른 드라마 . 크리스틴 부샤드(카챠 헤르베스)는 뉴욕에서 범죄자들의 정신상태를 검사하고 법정에서 증언을 하는 역할을 맡은 이성적인 심리학자입니다. 그녀는 악마에게 빙의했다는 피고와 관련된 일로 직장을 잃게 되는데요, 사제 데이비드..
[금요신작] 마음이 허한 게 가을 타나봐, 간지럽고 싶을 땐 '청춘로맨스' 가을비가 예보된 한 주입니다. 선선한 바람 타고 찾아온 비가 여름을 씻겨내면 알게 모르게 완연한 가을이 도착해있을 건만 같은데요, 밤공기가 꼬깃꼬깃해진 이 계절, 괜스레 마음마저 텅 빈 느낌이 들지 않나요? 가을 타기 전 달달한 청춘 로맨스로 설렘 한가득 채워보는 건 어때요, 중국 로맨스 신작 3편 소개해드릴게요. , 그리고 입니다. 무술 빼고 가장 잘 아는 건 너야 무술의, 무술에 의한, 무술을 위한 삶을 살아온 구샤오만. 그녀가 아는 세상이라곤 오직 '무술'뿐입니다. 무술소녀가 빠진 한 남정네가 있었으니, 병원장의 아들 줘안입니다. 똑똑한 데다 잘생기기까지 한 줘안은 의과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구샤오만은 줘안과 함께할 수있는 거라면 무엇이든 도전하겠다는 결심을 하고야 마는데요, 책상에 앉..
[금요신작] 마가렛 애트우드 '시녀이야기' 강렬한 <핸드메이즈 테일> 로 돌아왔다 솜사탕 모양의 구름이 하늘을 도배한 가을이 왔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부는 선선한 바람이 여름에게 안녕을 고하는 인사처럼 느껴져요. 마스크를 쓰고 걷다 보면 잠자리도 보이곤 합니다. 무탈히 넘어갔으면 좋겠는 계절, 가을을 맞아 딱 맞는 감성의 신작을 들고 왔어요. 훌루 오리지널 시즌1~3인데요, 국내 OTT 최초로 웨이브가 시즌3를 최초공개했다고 합니다. 시즌1부터 시즌3까지 이번 주말 시리즈 함께 달려보실까요? 미국 드라마 은 국내에 여러 차례 소개가 된 바 있죠. 맨부커상 수상작 마가렛 애트우드 '시녀이야기'를 원작으로 하는데요, 원작을 향한 찬사가 쏟아졌던 터라 드라마로 제작된다 했을 때의 우려도 적지 않았습니다. 지난 2017년 4월 미국에서 시즌 1이 공개되기 전까지만 해도 말이죠. 시즌1은 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