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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vve] 금주의 인기작

[주간웨이브] 색동옷 입은 단풍과 함께 '웨이브 오리지널' 즐기자!

한 주간의 다양한 방송 이슈를 소개해드리는 ‘주간웨이브 코너입니다.

가을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하듯 거리 곳곳의 나무들이 알록달록 물들고 있습니다.

한 낮의 쾌청한 날씨와는 달리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기운이 이어지고 있으니 건강 유념하세요!

 

색동옷을 입은 것처럼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가득한 웨이브로

단풍 여행 떠나보는 건 어때요?

 

웨이브 내에서 가족 싸움이 한창인 10월의 셋째 주,

어떤 작품들이 주목받았고 새롭게 떠올랐는지 지금 만나 보시죠. 


웨이브 오리지널 앨리스부터 좀비탐정까지, TOP4 차지
'도도솔솔라라솔' 11위→7위, 핑크빛 로맨스 ‘심쿵

 

 

뜨거운 사랑을 받는 웨이브 오리지널이 10월 셋째 주 주간웨이브 국내 드라마 랭킹의 상위권을 싹 쓸어버렸습니다.

 

 

 '앨리스', '거짓말의 거짓말', '나의 위험한 아내', '좀비탐정'이 차례로 1위부터 4위까지 장악한 것이죠.

 

SBS 드라마 '앨리스' 공식 홈페이지

 

한 달 넘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앨리스'는 웨이브 오리지널 중 최초로 주간웨이브 1위를 달성하기도 했으며 이번에도 1위의 자리를 등극했습니다. 

지난주, 윤태이(김희선)와 박진겸(주원)은의시간 여행을 통해 엄마 박선영(김희선)을 죽인 범인이 박진겸일수도 있다는 의혹이 커졌는데요. 설상가상으로 절대 마주치면 안 되는 다른 차원의 도플갱어가 만나면서 극의 새로운 반전을 예고했습니다.

 

종영까지 딱 2회 남은 앨리스! 금토극 최강자로서 1위의 자리에서 화려하게 마지막을 장식할 수 있을까요?

 

채널A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 공식 홈페이지


2,3위를 차지한 '거짓말의 거짓말'과 '나의 위험한 아내'도  뒤를 바짝 좇고 있습니다.아쉽게도 2위에 그치고만 '거짓말의 거짓말'도 마지막 2회만 남겨둔 상황이라 다음 주 주간웨이브 국내 드라마 차트의 1위는 어떤 작품이 될지 기대됩니다.

 

KBS 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 공식 홈페이지

 

고아라와 이재욱의 만남으로 화제가 된 '도도솔솔라라솔'은 차세대 로맨스 코미디로 주목받으면서 주간웨이브 국내 드라마 차트 7위에 자리했는데요. 열정 가득 피아니스트 구라라(고아라)와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하는 선우준(이재욱)이 피워내는 달콤한 로맨스가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MBC 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 공식 홈페이지

 

정통 멜로 '내가 가장 예뻤을 때'는 종영까지 차트인을 유지하면서 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


가을은 말도 살이 찐다잖아요! 맛있는 녀석들’, 도적 먹스케일로 4계단

 

 

‘런닝맨’, ‘놀면뭐하니’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들이 지난 주와 동일한 순위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추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맛있는 녀석들’이 이번주 큰 상승 곡선을 그렸습니다. ‘맛있는 녀석들’은 전주 대비 3계단 상승하며 이번 주 9위를 기록했습니다.

 

코미디 tv '맛있는 녀석들' 공식 인스타그램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은 5년째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신개념 먹방 예능인데요,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 4인의 출연진들이 보이는 진정성 있는 음식 사랑에 주간웨이브 예능 차트에서도 10위권 안팎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것은 물론 실시간 라이브 채널에서도 인기 순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코미디 tv '맛있는 녀석들' 공식 인스타그램

 

최근에는 웹 예능까지 세계관을 확장하며 ‘운동뚱’, ‘댄스뚱’ 등 스핀오프 작품들이 조회수 100만 돌파를 기록했습니다. 코로나 여파로 외부 식당 촬영이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유민상의 집에서 삼시세끼를 챙겨 먹는 ‘놀면 뭐먹니’, 2021년 달력 촬영 ‘삼시 몇 끼 무주 편’ 등 다채로운 특집을 기획하며 시청 시간 상승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시즌 추가 공개로 시너지UP, ‘세이렌’, ‘씰팀’ 상위권 기록
‘노멀피플’, ‘이블’, ‘콘스탄틴’ 등 단일 시즌 인기도 꾸준

 

 

10월 셋째 주 주간웨이브(wavve) 미국, 영국 드라마 차트는 새로운 시즌 공개로 시너지 효과를 얻은 작품들이 상위권을 기록했습니다.

 

 

‘세이렌’은 지난 해 9월 웨이브가 출범과 동시에 국내에 최초 공개한 해외 시리즈인데요, 지난 9일 웨이브에 시즌 3가 추가로 최초 공개되며 이번 주 차트 1위를 거머쥐었습니다.

‘세이렌’은 인어의 고향이라고 알려진 연안 도시에 나타난 미스테리한 소녀와 사건들을 다룹니다. 시즌 3에서는 인어 ‘린’이 시험관을 통해 얻게 된 아이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루죠. 시즌제의 마지막 시즌인 만큼 전체 이야기의 끝을 맺을 결말에 집중할 만하니! 게다가, 국내에 세이렌 시즌3는 웨이브가 최초라고 하니, 모두 웨이브로 모이세요. 

 

 

 

3위에 오른 씰팀 또한 시즌3 최초 공개로 시청 시간이 상승한 작품입니다.

씰팀은 미국 해군 소속 특수 부대 네이비 ‘씰(SEAL)’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특수전에 투입된 군대의 작전 수행을 중심으로 한 화려한 액션과 전투 장면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육해공 모두 가능한 특수부대의 유려한 전투를 감상해보시죠. 

 

 

단일 시즌 작품들의 인기도 버금갑니다. 

 

노멀 피플’, ‘이블’, ‘콘스탄틴’, ‘갱스 오브 런던이 각각 중하위권을 유지하며 차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특히 ‘이블은 9월 마지막 주 웨이브를 통해 최초 공개되어 인기를 얻고 있는 작품인데요, 심리학자와 성직자, 엔지니어가 초자연적인 현상과 과학적 현상 사이에서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추리 퇴마물입니다. 으스스한 가을 날씨와 잘 어울리지 않나요?

 


중드 오피스 로맨스 뜬다! '행복, 촉수가급', '세계결아일개초련'

웨이브 오리지널 '나의 위험한 아내' 원작 일드 10위로 껑충

 

 

드라마 상위권에는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삼생삼세 침상서', '진정령', '금의지하'가 스테디셀러로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현대 오피스물 '행복, 촉수가급'과 '세계결아일개초련: 사랑스러운 나의 럭키걸'이 각각 2위, 4위에 등극해 눈에 띄네요.

 

행복, 촉수가급

 

9월 셋째 주부터 한 달 내내 차트에 머무르고 있는 '행복, 촉수가급'은 악연으로 얽힌 사업가와 패션 디자이너의 성공기와 사랑을 그립니다. 당당하고 프로페셔널한 여자 주인공의 매력을 토대로 지난주 3위에서 2위로 한 계단 상승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세계결아일개초련: 사랑스러운 나의 럭키걸

 

'세계결아일개초련: 사랑스러운 나의 럭키걸' 역시 게임회사 대표와 비서로 만난 연애 초보 두 사람이 서툴게 사랑하는 모습을 담은 오피스 로맨스물입니다. 츤츤거리면서도 싱윈의 일거수일투족이 신경 쓰이는 샤커, 단순하고 밝은 성격이지만 사랑에는 서툴기만 한 싱윈의 티키타카가 관전 포인트죠. 재미가 보장된 클리셰물인 만큼 상위권을 유지하며 아시아 드라마 차트에서 현대물의 자리를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10월 셋째 주  OTT서비스 '웨이브(wavve)'에서 주목해야 하는 인기 작품들을 빠르게 만나 보았어요. 

눈 비비고 세수하기가 버거워지는 날씨가 다가오고 있네요, 

트렌치코트 틈으로 찬 바람이 파고 드는 일교차 큰 요즘, 감기 조심한 뒤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주에 만나요!

Credit Info
wavve 
웨이

 

10월 셋째 주 1위를 차지한 영화 <암살>  바로 보기

di.do/q8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