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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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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신작] 미국 내 최장기 총기난사 사건, 미드 '웨이코' 어느새 12월의 마지막 금요일이자 크리스마스입니다! 날씨가 추운데 다들 따뜻한 곳에서 쉬고 계신가요? 크리스마스는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인데요. 사실 성서에 대해서는 다양한 해석이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다양한 종교 단체가 존재합니다. 1993년 정부에 의해 위험 단체로 규정되어 사라진 '다윗교' 역시 그중 하나였는데요, 오늘은 '웨이코 참사'라고 불리는 이 사건을 다룬 드라마 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유튜브 @The New York Times, "The Shadow of Waco | Retro Report | The New York Times" ‘웨이코’는 미국 텍사스주 웨이코에서 한 종교단체와 FBI(연방수사국), ATF(주류·담배·화기단속국)가 대치 중 발생한 화재로 어린이들을 포함한 신도들..
[금요신작] 이번 주말도 집에서 뭘 볼까 고민 중이라면? '페니드레드풀'부터 '스파이럴'까지 주말 외출을 결심했다가도 오늘의 확진자 수를 보며 금세 포기하게 되죠. 사회적 거리두기도 몸소 실천할 겸 내 집만큼 안전한 곳이 어디 또 있을까요! 하지만, 길어지는 거리두기에 몸도 마음도 모두 지치기 마련. 이제는 집에서 뭘 해도 기분이 예전 같지 않잖아요. 웨이브가 다운된 분위기 환기해보고자 따끈따끈한 신작 세 편을 들고 왔습니다. 추운 몸도 따숩게 할 겸 즐거움도 함께 채워봐요. , , 세 작품 모두 다른 장르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섹시, 퇴폐, 공포 다 해! 오컬트의 시초이자 미친 라인업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페니드레드 풀'. 007시리즈의 영웅이 출동한 드라마 '페니드레드풀'은 영원한 제임스 본드 티모시 달튼과 에바그린 그리고 존 로건 작가까지 합세해 일궈낸 오컬트 명작이다. 여기에 조쉬 하트넷..
인기 해외 시리즈 16작품 1회 무료로 푼다! <추석맞이 웨이브 무료 시식회> 올해도 둥근 보름달과 함께 추석이 돌아왔습니다. 모두 어려운 시기지만, 민족의 대명절인 만큼 직장, 학교 접어두고 쉰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죠! 그동안 바빠서 챙겨보지 못했던 매력덩어리 영드/미드로 달래 보는 건 어떠세요? 웨이브를 이용 중인 유료 회원분들은 방송은 물론 해외시리즈 콘텐츠까지 추가 결제 없이 누리고 계셨을 텐데요, 가입하지 않으신 분들이라면 특히 주목! 해주세요 올 초부터 '금요 미드회'를 통해 해외시리즈 독점 및 최초공개 작품들이 줄줄이 공개되었는데요, NBC유니버설과 손을 잡으면서 웨이브가 아니면 볼 수 없는 작품도 풍성해졌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NBC 유니버설 인기작 중 16편의 1회를 모두 무료로 풉니다! 본래 드라마란 첫 편만 보면 볼지 말지 결판 나는 법, 쭉 보시고 정주행할..
[방구석문화산책] 여름 더위를 물리칠 스릴러 PICK! 어떤 장르로 만나도 재밌다! 무더위가 이어지는 여름만큼 ‘공포’와 ‘스릴러’가 잘 어울리는 계절은 없습니다. 특유의 스산한 분위기, 숨 막히는 긴장감과 속도감. 가끔은 등골이 오싹해지는 스릴러물이야말로 푹푹 찌는 여름의 더위를 날리고 시원함을 안겨주는 장르이기 때문이 아닐까요? 특히나 잠 못 이루는 열대야엔 미스터리와 스릴러, 공포가 뒤섞인 스릴러 장르와 함께 하는 즐거움이 있는데요, 오늘은 미스터리와 스릴러, 공포가 뒤섞여 긴장감과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스릴러 장르와 함께 잠 못 이루는 열대야를 이겨내 보세요. 책 PICK, “그를 믿지 마, 그건 내가 아니야. 절대 나일 리가 없어.” 여기 열일곱살 소녀 ‘케이트’가 있습니다. 케이트는 기억을 잃었고, 정신을 차렸을 땐 그녀를 ‘보호’라는 이름으로 외딴 시골마을에 감금하고 있는 남..
더워도 이렇게 더울 수 없다! '이열치열' 작품으로 남은 여름 보내기 역대급 장마 기간이 무색할 만큼 후끈후끈한 여름이 찾아왔습니다. 이마에 땀이 송골송골 맺히는 정도를 넘어 빗줄기 마냥 줄줄 흘러요. 말복도 다 지나 이제는 이열치열로 다스릴 음식을 챙겨 먹기도 애매(?)한데요, 이럴 땐 뜨거운 바깥보다 더 뜨거운 화면 속 열기를 감상하는 것도 이색 여름 나기가 될 것 같지 않나요? 뜨거운 열기를 내뿜는 작품 3종 세트(해외드라마, 국내예능,영화)를 준비해봤습니다. "불이야! 불!" 화마와 싸우는 시카고 51번 소방서, ‘시카고 파이어’ 2012년부터 2020년 4월까지, 무려 8개 시즌을 방영한 . 소중한 생명을 지켜내는 시카고 51번지 소방서 영웅들의 모습을 생생히 담아낸 미국 드라마인데요, 매 화 시카고에서 벌어지는 크고 작은 화재사건을 해결하는 소방대원들의 모습이 ..
[주간웨이브] 여름의 끝자락은 뽀송하게! 1위는 깔끔하게! 한 주간의 다양한 방송 이슈를 소개해드리는 '주간웨이브' 코너입니다. 드디어 해가 떴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던 장마가 종지부를 확실하게 찍어준 덕분에 하늘이 쾌청한 색을 띠고 있는데요, 여름의 끝자락이 되어서야 뭉게뭉게 피어난 구름. 맑을 날이 더 많을 남은 여름을 기대하며 지난 주 웨이브에서 주목받은 작품들을 주목해보시죠! "이대로 이별길은 아니 되옵니다!! 눈물샘 자극한 , 드라마 차트 1위 '샛별이'와 치열한 접전을 펼치던 '한 번 다녀왔습니다(이하 한다다)'가 끝내 주간웨이브 드라마 차트 1위를 차지했습니다. 현재까지 80회가 넘어가고 있지만 매주 화제를 모으며 순항하고 있는 '한다다'인데요, 자체 시청률 최고는 물론 이번엔 주간웨이브 드라마 차트에서도 최고 자리에 올랐습니다. [이초희-이상이, ..
[금요신작] 장마, 태풍 다 비켜! 남 몰래 보는 해외 명작드라마 추천 장마가 잦아들기 무섭게 태풍이 그 자리를 치고 들어오는 8월이 시작되었죠. 본격적으로 여름휴가를 떠날까 싶지만 코로나 19 장기화로 이미 몸이 집에 익숙해진 터라 결심부터 쉽지 않아요. 바캉스도 호캉스도 아닌 '홈캉스'를 이번 휴가로 결정했다면 그동안 밀렸던 드라마와 영화를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더 이상 볼 게 없다고 느껴질 땐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 금요미드회를 참고하는 것도 좋은 방법. 매주 금요일 새로운 해외 드라마 시리즈를 독점 및 최초 공개하고 있어 볼거리가 다양하게 즐비해 있습니다. 엄선된 독점작인만큼 작품성 보장, 흥행 보장입니다! 페니 드레드풀: 시티 오브 엔젤스 영국 빅토리아 시대를 배경으로 뱀파이어, 늑대인간, 프랑켄슈타인의 이야기를 그린 호러드라마의 스핀오프 작이 국..
이번 주 인기 급상승 해외 드라마 BEST 3 안녕하세요 여러분! 무더운 7월이 찾아왔습니다. 날씨가 더워질 수록 집 밖에 나가기 두려워지는 요즘, 집에서 볼만 한 해외 드라마 세 편을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웨이브(wavve) 주간 랭킹을 통해 한 주동안 (6/29~7/5) 사랑받은 해외 드라마를 소개해 드립니다. 함께 확인하러 가보실까요? 워킹 데드 시즌9 미국드라마 / 16부작 / 호러 좀비로 가득한 세상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의 사투를 그린 드라마 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현재 시즌 10까지 공개된 미국 드라마 는 지속적인 시리즈만큼 두툼한 팬덤을 자랑하는 드라마인데요. 비디오 게임으로도 출시될 정도로 탄탄한 스토리와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하는 는 입문용 호러 미국 드라마로 강추 드리는 작품입니다. 평소 좀비물이나 공포 영화를 좋아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