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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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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신작] 타인의 위기를 기회로 삼는 악마의 속삭임 <데빌스> 영하 10도 밑으로 내려가는 강추위가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까지 연장되면서 집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욱 늘어났는데요. 새해에는 집에 있는 여가 시간을 활용해 경제 공부에 도전해 보는 것 어떠세요? 세계적인 금융 위기를 기회로 삼는 이들의 이야기 '데빌스'를 보면 동기부여가 될 거예요. 악마의 가장 큰 속임수는 악마가 없다고 믿게 하는 것이다. 사탕발림으로 눈을 가리지만 그 악마는 우리다. 영국의 한 은행 건물에서 평생을 증권맨으로 살아온 한 남자가 추락사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한 나라의 채권을 통해 하루 만에 2억 5천만 달러, 한화 3,000억 원의 수익을 거둔 영국의 NYL 은행. 이 엄청난 성과의 중심에는 뛰어난 분석력과 비상한 관찰력을 갖춘 이탈리아 출신의 마시모 루게로가 있습..
[금요신작] 장마, 태풍 다 비켜! 남 몰래 보는 해외 명작드라마 추천 장마가 잦아들기 무섭게 태풍이 그 자리를 치고 들어오는 8월이 시작되었죠. 본격적으로 여름휴가를 떠날까 싶지만 코로나 19 장기화로 이미 몸이 집에 익숙해진 터라 결심부터 쉽지 않아요. 바캉스도 호캉스도 아닌 '홈캉스'를 이번 휴가로 결정했다면 그동안 밀렸던 드라마와 영화를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더 이상 볼 게 없다고 느껴질 땐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 금요미드회를 참고하는 것도 좋은 방법. 매주 금요일 새로운 해외 드라마 시리즈를 독점 및 최초 공개하고 있어 볼거리가 다양하게 즐비해 있습니다. 엄선된 독점작인만큼 작품성 보장, 흥행 보장입니다! 페니 드레드풀: 시티 오브 엔젤스 영국 빅토리아 시대를 배경으로 뱀파이어, 늑대인간, 프랑켄슈타인의 이야기를 그린 호러드라마의 스핀오프 작이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