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9) 썸네일형 리스트형 [금요신작] 미국 내 최장기 총기난사 사건, 미드 '웨이코' 어느새 12월의 마지막 금요일이자 크리스마스입니다! 날씨가 추운데 다들 따뜻한 곳에서 쉬고 계신가요? 크리스마스는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인데요. 사실 성서에 대해서는 다양한 해석이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다양한 종교 단체가 존재합니다. 1993년 정부에 의해 위험 단체로 규정되어 사라진 '다윗교' 역시 그중 하나였는데요, 오늘은 '웨이코 참사'라고 불리는 이 사건을 다룬 드라마 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유튜브 @The New York Times, "The Shadow of Waco | Retro Report | The New York Times" ‘웨이코’는 미국 텍사스주 웨이코에서 한 종교단체와 FBI(연방수사국), ATF(주류·담배·화기단속국)가 대치 중 발생한 화재로 어린이들을 포함한 신도들.. [금요신작] 인생이라는 미로에서 방황하는 십대들의 이야기 <루킹 포 알래스카> 한 바탕 내린 비에 쌀쌀한 바람이 불고 마지막 잎새처럼 남아있던 낙엽도 떨어져 진정한 겨울의 초입에 들어선 듯합니다. 수능이 다가올 때마다 십 대 시절이 떠오르곤 하는데 그때 했던 고민이 지금은 귀엽게 보이지만 당시에는 인생을 뒤흔들 만큼 큰 일이었잖아요. 여기, 인생이라는 미로 안에서 매 번 벽에 가로막히지만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멈추지 않는 십 대 친구들이 있습니다. 미드 입니다. 어떻게 하면 인생을 잘 살아갈 수 있을까, 우리는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을까. 우리의 삶이 멈출 때, 우리는 어떻게 될 것인가. 자다가도 툭 치면 튀어나올 정도로 죽은 사람들의 유언을 줄줄 외우는 소년이 있습니다. 이름은 마일스 홀터, 그는 자연으로 둘러싸인 컬버 크릭스 고등학교에 전학을 가게 되죠. 인생의 커다란 불확실성을.. [주간웨이브] '씰팀',' 파고' 등 웨이브는 열일 중! 최초공개작 차트 섭렵 한 주간의 다양한 방송 이슈를 소개해드리는 ‘주간 웨이브’ 코너입니다. 영하로 떨어지는 날씨에 손이 시린 걸 보니 진정한 겨울이 온 듯합니다. 여러모로 건강을 챙겨야 할 때니 두툼한 외투도 더 이상 고민하지 마세요! 하얀 눈이 기다려지는 겨울의 초입에 서서 11월 넷째 주 주간 웨이브를 가득 채운 프로그램을 만나보세요! 오! 삼광빌라! VS 날아라 개천용 2위 놓고 치열한 접전 겨울 하면 이 드라마 , 별에서 온 그대 시청시간 3배 상승 시청률 고공행진을 달리고 있는 '펜트하우스'가 주간 웨이브 드라마 차트에서 4주 연속 1위를 기록했습니다! 뒤를 잇는 2위 자리를 두고 '오! 삼광빌라!'와 '날아라 개천용'이 치열한 접전을 펼쳤는데요. 결국 '오! 삼광빌라가' 지난 주보다 한 단계 상승해 2위를 차지했.. [금요신작] 봉준호 감독이 pick한 <파고>, 리메이크로 돌아오다 이번주는 내내 흐리네요. 이렇게 흐리고 추운 날씨 하면 딱 생각나는 작품이 있습니다. 영화 입니다. 흐린 하늘에 서걱서걱한 눈과 얼음, 흰 눈밭에 뿌려지는 붉은 피. 차갑고 무미건조하며, 아무렇지 않아서 더 무서운 영화였는데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거장 코엔 형제가 이 작품을 드라마로 리메이크했다고 합니다. 어느새 시즌 3까지 제작되었고, 웨이브에서 시즌 3을 국내에 최초로 오픈했습니다. 영화 와 미드 , 맛보기 한번 해 보실까요? 천재 감독 코엔 형제의 영화, "a homespun murder story(소박한 살인 이야기)" 영화를 본 사람이라면 이 문구에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을 겁니다. 소박함과 살인이라니, 전혀 어울리지 않는 단어들의 연속인데도 그렇습니다. 는 일반적인 범죄 영화, 스릴러 영화.. [금요신작] 에너지를 올려 봐요, 복수는 나의 힘! <리프라이즐> 바람이 불면 거리마다 낙엽비가 내리고 있죠? 낙엽도 기온도 떨어지고 있지만 웨이브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와 함께 에너지만큼은 올려보자구요!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계절처럼 변한다는 것은 모두에게 의미있죠. 여기 복수를 위해 자신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여자가 있습니다. 도리스 퀸의 인생을 엿볼 수 있는 이 웨이브에서 최초 공개 되었습니다. 이 날만을 기다려왔다 복수를 위해 다시 태어난 한 여자의 이야기 "엄마는 항상 네가 자길 닮아 강인하다고 하셨지" 주인공 캐서린은 무참히 살해당한 사람들이 널브러져 있는 공터에 도착하고 이 모든 것이 오빠인 버트의 짓이란 걸 알고 충격에 빠집니다. 캐서린은 자기 손으로 모든 것을 무너뜨리고 있는 버트를 용서할 수가 없죠. 하지만 버트는 캐서린의 손목을 트럭에 연결한.. [금요신작] 다채로운 노을빛과 풍요로운 '웨이브'에 취하는 가을 천고마비(天高馬肥) 가을 하늘 높으니 말은 살찐다. 매우 좋은 가을 날씨를 이르는 말입니다. 높고 파란 하늘과 시원한 바람이 마음마저 풍요롭게 만들어 주는데요. 일교차가 심해 아침저녁으로 쌀쌀하니 외출할 때는 외투 꼭 챙기세요! 나들이 가기 딱 좋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모두의 안전을 위해 더욱 현명하게 시간을 보내야 할 때입니다. 아쉬운 마음은 뒤로하고 재미의 파도, 웨이브로 나들이 가보시는 건 어때요? 웨이브에서 이 가을처럼 풍요롭게 준비해 뒀습니다! 뭐를요? 신작 해외 드라마요~ 세이렌 시즌 3 |SIREN S3 내 목소리가 들리니? 인어의 노랫소리가 들려? 인어의 아름다운 노랫소리가 들린다면 바닷가를 조심하라! 깊은 바다의 전설을 마주하는 순간, 세상에 없던 비밀이 나타난다. 인어의 고향이라고 .. [금요신작] 으스스한 날씨엔 과학과 미신이 공존하는 ‘이블(Evil)’로 모여라! 하루하루 날씨가 쌀쌀해지고 있습니다. 여름 이불로는 아침에 오들오들 떨면서 일어나게 될지도 몰라요. 이불도 좀 더 두꺼운 걸로 바꾸고, 가을 외투도 챙기면서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서늘한 바람을 막아주는 아늑한 이불 안에서 정주행할 미드를 들고 왔습니다. 바로 흥미진진, 독특한 ‘미스터리 심리 퇴마' 드라마 이죠! 최초공개된 작품이니 소문으로 이블을 접하셨다면 지금 바로 주목할 곳은 어디? 웨.이.브 “악마? 난 심리학자야!” 시작부터 일반적인 퇴마물과 다른 드라마 . 크리스틴 부샤드(카챠 헤르베스)는 뉴욕에서 범죄자들의 정신상태를 검사하고 법정에서 증언을 하는 역할을 맡은 이성적인 심리학자입니다. 그녀는 악마에게 빙의했다는 피고와 관련된 일로 직장을 잃게 되는데요, 사제 데이비드.. 새로왔어요! 해외드라마 업데이트 신작! 새로왔어요! 해외드라마 업데이트 신작! 벨그라비아 (Belgravia) #6부작 #NBC유니버설 #웨이브독점 #금요미드회 올해 3월 미국 에픽스와 영국 ITV에서 방영돼 종영한 지 2주도 안된 따끈따끈한 신작. 영국 드라마 ‘다운튼 애비’의 줄리엔 펠로우스 원작 소설을 그가 직접 극화한 드라마 시리즈다. 영국 런던의 중심부이자 귀족, 갑부들의 저택이 즐비한 부촌 지역으로 신흥 상류 사회를 뜻하는 ‘벨그라비아’ 제목 답게 화려한 19세기 상류층 비주얼을 체감할 수 있다. 이야기는 1815년 워털루 전투를 앞두고 열린 무도회에서 시작된다. 트렌처드 가문의 딸 소피아와 전통 귀족 벨라시스 가문의 에드문드가 무도회에서 만나 서로 사랑하는 사이로 발전하지만, 운명의 장난처럼 워털루 전투에서 에드문드가 전사하고 임..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