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드추천

(13)
[금요신작] 마가렛 애트우드 '시녀이야기' 강렬한 <핸드메이즈 테일> 로 돌아왔다 솜사탕 모양의 구름이 하늘을 도배한 가을이 왔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부는 선선한 바람이 여름에게 안녕을 고하는 인사처럼 느껴져요. 마스크를 쓰고 걷다 보면 잠자리도 보이곤 합니다. 무탈히 넘어갔으면 좋겠는 계절, 가을을 맞아 딱 맞는 감성의 신작을 들고 왔어요. 훌루 오리지널 시즌1~3인데요, 국내 OTT 최초로 웨이브가 시즌3를 최초공개했다고 합니다. 시즌1부터 시즌3까지 이번 주말 시리즈 함께 달려보실까요? 미국 드라마 은 국내에 여러 차례 소개가 된 바 있죠. 맨부커상 수상작 마가렛 애트우드 '시녀이야기'를 원작으로 하는데요, 원작을 향한 찬사가 쏟아졌던 터라 드라마로 제작된다 했을 때의 우려도 적지 않았습니다. 지난 2017년 4월 미국에서 시즌 1이 공개되기 전까지만 해도 말이죠. 시즌1은 베..
[주간웨이브] 계절이 변하듯 차트 물갈이도 자연스럽게! '신작'의 반란 한 주간의 다양한 방송 이슈를 소개해드리는 ‘주간웨이브’ 코너입니다. 연이어 강타하는 태풍의 위력에 놀라움을 표하지 않을 수 없는 한 주였는데요, 피해의 최소화와 빠른 복구 작업을 기원해봐야겠습니다. 이번 태풍이 지나면 여름의 잔향도 서서히 사라질 것 같은데요, 이번 주 웨이브 차트를 휘어잡은 프로그램들도 계절의 변화와 비슷합니다. 신작들의 호기로운 반란이 눈에 띄는 9월 첫째 주. 어떤 작품들이 주목받았고 새롭게 떠올랐는지 지금 만나 보시죠. 엔딩 맛집으로 소문난 '앨리스', '한다다' 향한 맹추격 심상치 않다 ‘거짓말의 거짓말’,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신규 진입 9월 첫째 주 주간웨이브(wavve) 드라마 차트는 기존 인기 드라마와 신규 드라마의 저력이 두드러졌습니다. 지난주 2위로 신규 진입했던..
[금요신작] 장마, 태풍 다 비켜! 남 몰래 보는 해외 명작드라마 추천 장마가 잦아들기 무섭게 태풍이 그 자리를 치고 들어오는 8월이 시작되었죠. 본격적으로 여름휴가를 떠날까 싶지만 코로나 19 장기화로 이미 몸이 집에 익숙해진 터라 결심부터 쉽지 않아요. 바캉스도 호캉스도 아닌 '홈캉스'를 이번 휴가로 결정했다면 그동안 밀렸던 드라마와 영화를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더 이상 볼 게 없다고 느껴질 땐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 금요미드회를 참고하는 것도 좋은 방법. 매주 금요일 새로운 해외 드라마 시리즈를 독점 및 최초 공개하고 있어 볼거리가 다양하게 즐비해 있습니다. 엄선된 독점작인만큼 작품성 보장, 흥행 보장입니다! 페니 드레드풀: 시티 오브 엔젤스 영국 빅토리아 시대를 배경으로 뱀파이어, 늑대인간, 프랑켄슈타인의 이야기를 그린 호러드라마의 스핀오프 작이 국..
이번 주 인기 급상승 해외 드라마 BEST 3 안녕하세요 여러분! 무더운 7월이 찾아왔습니다. 날씨가 더워질 수록 집 밖에 나가기 두려워지는 요즘, 집에서 볼만 한 해외 드라마 세 편을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웨이브(wavve) 주간 랭킹을 통해 한 주동안 (6/29~7/5) 사랑받은 해외 드라마를 소개해 드립니다. 함께 확인하러 가보실까요? 워킹 데드 시즌9 미국드라마 / 16부작 / 호러 좀비로 가득한 세상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의 사투를 그린 드라마 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현재 시즌 10까지 공개된 미국 드라마 는 지속적인 시리즈만큼 두툼한 팬덤을 자랑하는 드라마인데요. 비디오 게임으로도 출시될 정도로 탄탄한 스토리와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하는 는 입문용 호러 미국 드라마로 강추 드리는 작품입니다. 평소 좀비물이나 공포 영화를 좋아하시..
새로왔어요! 해외드라마 업데이트 신작! 신의 아들 (Fortunate Son) #8부작 #NBC유니버설 #웨이브독점 #금요미드회 1960년대 후반 전쟁, 폭동, 정치적 부패, 인종 차별 등 사회적, 정치적 혼란에 빠진 시대적 스토리를 다룬 작품. 베트남 전쟁을 배경으로 반전(反戰)운동에 대한 헌신과 그로 인해 가족에게 생긴 위험 사이에서 갈등하는 어머니의 이야기를 그렸다. FBI에 의해 캐나다로 유입된 미국 운동가 ‘루비 하워드(캐리 맷쳇)’는 미국의 징집기동원과 탈영병을 안전하게 밀입국하는데 도움을 준다. 하지만 괴로운 과거를 가진 베트남 전쟁 탈영 청년 트래비스 헌터(다렌 맨)을 만나고, 그를 도우며 자신도 모르게 미 정보국을 자신의 가족에게 이끌었을지도 모른다는 가능성이 제기되며 혼란에 빠지기 시작한다.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돼 캐나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