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빌스 (2) 썸네일형 리스트형 [금요신작] 타인의 위기를 기회로 삼는 악마의 속삭임 <데빌스> 영하 10도 밑으로 내려가는 강추위가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까지 연장되면서 집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욱 늘어났는데요. 새해에는 집에 있는 여가 시간을 활용해 경제 공부에 도전해 보는 것 어떠세요? 세계적인 금융 위기를 기회로 삼는 이들의 이야기 '데빌스'를 보면 동기부여가 될 거예요. 악마의 가장 큰 속임수는 악마가 없다고 믿게 하는 것이다. 사탕발림으로 눈을 가리지만 그 악마는 우리다. 영국의 한 은행 건물에서 평생을 증권맨으로 살아온 한 남자가 추락사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한 나라의 채권을 통해 하루 만에 2억 5천만 달러, 한화 3,000억 원의 수익을 거둔 영국의 NYL 은행. 이 엄청난 성과의 중심에는 뛰어난 분석력과 비상한 관찰력을 갖춘 이탈리아 출신의 마시모 루게로가 있습.. [방구석문화산책] "위기는 기회다?" 적게 일하고 많이 벌고 싶은 사람 여기 붙어라! 이번 주부터 날씨가 확 추워지면서 겨울이 성큼 가까워진 느낌입니다. 2012년 이후 가장 심한 한파가 찾아올 것으로 예측된다고 하는데, 날씨가 추워질수록 따뜻하고 안전한 집이 그리워지는 건 당연지사! 그러나 이건 홈 스윗 홈~이 있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많은 사람들을 홈리스로 만들어 버렸던 춥디 추운 2008년의 세계 금융위기.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전 세계를 덮친 금융 재난, 그 시기를 살아나간 사람들의 모습을 읽어봅시다! 책 PICK! 한국이나 영국이나, 부동산이 문제로다. “우리는 당신이 가진 것을 원한다.” 최근 부동산 정책으로 한국이 매일같이 들썩들썩하죠? 집값은 어쩔 수 없이 사람들을 울고 웃게 합니다. 돈으로 인한 사건·사고 또한 끊이지 않는 현대 사회의 핫이슈고 말이죠. 이러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