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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vve] 새로왔어요! 웨이브 신작

[금요신작] 칼바람에도 마음만은 따뜻하게, 중드 로맨스 '친애적의기군' '와우여황리조'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는 걸 보니 가을을 보내고 겨울을 맞이할 때인 것 같습니다. 

옷장 속 켜켜이 쌓아둔 니트와 코트를 준비해야 할 때가 왔네요.

이번 주말에는 옷장정리를 하면서 웨이브에 불어온 따뜻한 바람을 느껴보는 건 어때요?

 

가을을 보내는 아쉬움을 담아 더욱 풍요롭게 준비해봤습니다:)

거스를 수 없는 운명같은 사랑 <친애적의기군 亲爱的义祁君>

중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와우여황리조 蜗牛与黄鹂鸟>

올해 방영된 따끈따끈한 중국 드라마를 웨이브 금요신작으로 만나 보세요! 

 


친애적의기군 |亲爱祁君

돌고 돌아도 결국은 너에게로

클릭하면 <친애적의기군> 시청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보름달이 뜨던 날 밤, 의기왕의 비 추정리가 물에 빠져 죽자

난 죽었다 살아난 추비가 됐다."

 

옛날 옛적 의화시대 란주의 큰 땅에 인족(인간), 랑족(늑대), 무족(=오족, 무당)이 서로를 경계하면서도 함께 어울려 살고 있었습니다. 인족 대영국 의기부 왕은 수려한 외모와 특출 난 무예실력과는 달리 무심하고 까칠한 성격으로 주변을 잘 돌보지 못했는데요. 그런 의기왕도 엄청난 비밀을 간직하고 있었으니, 바로 달이 차오르는 밤 늑대로 변하는 것이었습니다!

 

한편, 오족의 무녀 미칠칠은 성녀 란서를 찾기 위해 공간이동을 하면서 인족 추비의 몸에서 다시 태어났습니다. 외모가 못났다는 이유로 궁궐 내의 모든 사람에게 무시당하던 추비가 미칠칠의 영혼으로 살아 돌아온 것입니다. 본인의 혈옥이 의기왕한테만 반응한다는 사실을 알고 이유를 찾기 위해 의기왕의 곁에 머무려는 미칠칠. 결국 후궁 싸움에 휘말리게 됩니다. 

 

 

의기왕은 자신이 늑대로 변한 모습을 미칠칠이 봤다고 생각하면서 끊임없이 추문하며 밀어냅니다. 의기왕의 괴롭힘과 궁중 암투에서 지칠 대로 지쳐버린 미칠칠에게 의기왕의 동생 여철은 큰 힘이 됩니다. 하지만 미칠칠은 의기왕을 사랑하는 마음이 깊어지고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하는데요. 그런 미칠칠에게 마음을 조금씩 열기 시작한 의기왕! 둘의 사랑과 여철의 행보를 꼭 끝까지 지켜봐 주세요!

 

자신을 지키기 위해 상대에게 날을 세워야 했던 초반 모습부터 표현에 서툰 풋풋함, 마지막으로 향할수록 달달해지는 의기왕과 미칠칠의 사랑까지!

 

사극이라고 해서 단순히 궁중 암투나 후궁 싸움, 왕위 계승권 다툼이 아닙니다. 빠른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 타임슬립, 공간이동, 영혼 체인지와 같은 판타지적 요소가 들어간 로맨스 드라마로 중국에서도 이미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주인공 미칠칠역을 맡은 배우 호의선은 이 작품에서 매력적인 캐릭터 소화력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주목받았습니다. 사극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친애적의기군> 지금 바로 웨이브에서 만나보세요!

 

클릭하면 <친애적의기군> 시청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와우여황리조 | 与黄鹂鸟

아름다운 선율을 타고 흐르는 꿈과 사랑

<와우여황리조> 10월 19일 웨이브에서 최초공개!

명작 <노다메 칸타빌레>가 2020년 중국판으로 돌아온다!

누구보다 음악을 사랑하는 청춘들의 이야기가 다시 시작한다!

 

어린 시절 트라우마를 극복하지 못하고 제자리에 머물기만 하는 피아노과 우등생 리젠옌은 스스로에게 실망하는 날만 매일 늘어납니다.

 

그때, 피아노 천재인 팡샤오워와 만나게 되면서 삶에 새로운 바람이 부는데요. 늘 생생한 음악으로 표현되는 팡샤오워의 순수하고 열정적인 마음은 지휘자가 되기로 한 리젠옌에게 큰 위로와 원동력이 되고 팡샤오워와 리젠옌은 음악으로 가까워집니다.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청춘들이 서로를 응원하면서 꿈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을 담은 드라마입니다. 

 

원작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가 일본 드라마, 한국 드라마, 2020년 중국 드라마까지 리메이크가 이어지는 걸 보니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서 사랑받고 있는 작품인지 알 수 있습니다.

 

까칠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리젠옌과 사랑스러운 팡샤오워가 이끌어 나갈 중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더 차분하고 담백한 분위기의 색다른 매력으로 다가옵니다. 

 

리젠옌 역을 맡은 장신성은 <빙당돈설리>로 주목받고 있는 신예 배우이고 팡샤오워 역을 맡은 임윤은 왕대륙과 영화 <장난스런 키스> 출연하면서 큰 인기를 얻은 배우입니다.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두 배우가 주연을 맡으면서 열연을 펼쳤다고 하는데요. 아름다운 연주곡들과 자연스러운 연주 장면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중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와우여황리조>, 오는 10월 19일 웨이브에서 최초 공개됩니다!

 

<와우여황리조> 10월 19일 웨이브에서 최초공개!


두 편의 로맨스 드라마를 보고 마음에 불어오는 따뜻한 바람에

주위를 맴돌던 쌀쌀한 기운도 가시는 듯합니다.

추운 계절로 넘어가는 시기일수록 내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더욱 잘 챙겨야 하잖아요

웨이브에서 재미있는 드라마 보고 마음을 채워 나눠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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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Editor 염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