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가, 2020 ②] '무한도전, 노멀피플' 열일 했네! 해외드라마·명작관 결산

다사다난했던 2020년을 보내줘야 하는 때가 찾아왔어요. 

올해만큼은 유난히 시간이 빠르게 흐른 기분이 들어요.  예상치 못한 코로나 19 강타로 계획 실천은 커녕 to do list는 '거리두기'로 도배되었거든요. 

집콕 리스트로 알차게 채웠던 2020년, 이제 마무리만 남았어요. 웨이브에서 1년간 사랑을 독차지한 프로그램을 소개해드릴게요. 

건강하게 다가올 2021년을 위해 연말, 연초는 올해의 인기작을 보며 시간을 보내보면 어떨까요? 

웨이브에서 준비한 인기작 <명작 시리즈>, <중국 드라마>,  <미국, 영국 드라마> 순위입니다. 각 장르별 최강자들만 등장하니 믿고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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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명작관> "씹고 뜯고 맛보고 즐겨도 질리지 않는 구작"

 

 

30만 편 이상의 방송 VOD를 보유한 웨이브는 

 지상파와 종편 채널 모두를 아우르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죠?

전 국민의 사랑을 독차지한 레전드 명작을 전 회차 모두 감상 가능할 뿐만 아니라

 레트로를 선호하는 MZ 세대 친구들에게도 새로운 성지가 되었습니다.

켜켜이 쌓은 아카이브로 짧게는 지난해,

 길게는 수십 년 전 방송들이

 아직까지도 높은 시청 시간을 자랑하고 있는데요, 

 

2020년 사랑받은 CLASSIC 작품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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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최강자 '무한도전'>

 

 

불과 2년 전만 해도 이 방송 없는 토요일 저녁은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었죠. 

 

큰 웃음과 뭉클함으로 13년간 토요일을 책임진 
무↗하안~도↗전!, '무한도전'입니다. 

 

563회차를 끝으로 막을 내린 '무한도전'은 

수많은 레전드 회차와 짤을 기록하며 

동시대를 살아간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주었습니다. 

 

마지막 방송 때는 출연진도 시청자들도 어찌나 많이 울었는지, 

다행히도 영영 이별일 줄 알았던 무한도전을

떠나보낸 시청자들이 많지 않았나 봅니다. 

 

매주 웨이브 예능 차트에서 굳건히 상위권을 유지하더니, 

2020년 웨이브 명작관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기록을 세웠네요. 

 

남다른 라인업, '무한상사' 몰아보기▶ http://di.do/rK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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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만에 한 자리 모인 '커피 프린스 1호점'>

 

 

봄만 되면 가요계에 찾아오는 벚꽃연금이 있다면,

드라마계의 여름연금은 

'커피프린스 1호점' 이 아닐까 싶네요. 

 

여름하면 생각나는 드라마  상위권에 들어가는 작품이자,  

2007년 카페 열풍의 장본인 '커피프린스 1호점'이 

2020년 연말결산 명작관 인기 드라마로 선정되었습니다.  

 

많은 이들의 인생 드라마로 손꼽혀서 일까요, 

커피프린스 1호점의 주인공들이 2020년 여름

13년만에 재회했습니다.

(커프 주역을 한 자리에 모이게 해준 MBC 청춘 다큐, 사랑합니다)

 

공유와 윤은혜부터 이선균, 채정안, 김동욱, 김재욱까지 

드라마나 영화 이외에 얼굴을 보기 어려운 대배우들이 한자리에 총출동해

반가움을 안겼죠.

 

"그땐 그랬지", "와 되게 어렸다"라는

배우들의 리뷰가 시청자들의 향수를 또 한번 자극했습니다. 

 

2020년의 여름을 2007년으로 돌려 놓았던 

커피프린스 1호점, 웨이브에서 함께 하시죠! 

2020년  '청춘다큐-다시스물'도 볼 수 있으니, '커프'에 몸을 적셔!

 

한결같고, 은찬했던 '커피프린스 1호점'▶di.do/Kq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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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의 품격 '전원일기'>

 

 

웨이브 아카이브의 저력을 보여드릴게요. 
21세기에서 20세기로,

무려 40년 전 작품입니다. 

엄마, 아빠는 물론 할머니 할아버지, 증조할머니까지 거슬러 올라도 모두가 기억하는 드라마, 

'전원일기'가 웨이브 명작관 인기 작품에 올랐습니다.

 

주 단위 드라마 차트에서도 11위권 내에 들더니

끝내 연말 왕중왕에도 오르네요. 

 

전원일기가 23년간 방영(1088 부작)되었다는 사실도 놀랍지만, 

반백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세대를 가리지 않고 사랑받는 걸 보면 

명작은 명작인가 봅니다. 

 

최불암, 김혜자, 김용건, 김수미, 고두심 등 

오늘날에는 한 작품에 모두 모실 수 없는 배우분들의

젊은 날이 담겨 있죠. 

 

푸근한 고향 내음으로 안방극장을 울고 웃긴 '전원일기'.

왜인지 백 년이 지나서도 사랑받고 있을 것만 같은 건

기분 탓일까요? 

 

 

이불쓰고 정주행 각 '전원일기' ▶ di.do/l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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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중국드라마> "중드 맛집 진가를 알아?"

 

 

웨이브에 방송 아카이브 있겠어요?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

 

웨이브를 상징하는 또 다른 수식어가 있어요. 
알 만한 사람들은 다 ~ 알고 있다는

 '중드 맛집'입니다. 

웨이브는 국내 OTT 서비스 중 

가장 많은 중국 드라마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최초로 중국 드라마 '독점작' 라인업도 준비했습니다. 

 

웨이브에서 중국 드라마 인기가 어느 정도냐면요,
2020년 해외 드라마 중 

중국드라마 전체의 시청 점유율이 

독보적으로 1위를 차지할 정도죠.

중국드라마의 2020 연말결산은 왕 중의 왕을 가려내는 자리라는 사실! 

별들의 전쟁,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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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디셀러 무협 '진정령', '금의지하', '연희공략'>

 

 

화려한 의상과 짜릿한 액션이 더해진 중극의 무협 장르. 
중국 무협은 세계 어디에서도 따라오지 못할 극강의 아우라를 자랑합니다.

'중국드라마의 진정한 팬이다' 라고 한다면 
이미 무협극이란 무협극은 모두 섭렵하셨을 터. 
 

최근에는 빛이 더 좋은 무협극이 중국을 강타했는데요, 
고난도의 액션은 물론 CG 기술에 탄탄한 스토리 구성까지 뒷받침되면서
폭넓은 연령대에서  사랑받고 있습니다. 

 

주간 시청시간 순위에서도 부동의 상위권을 차지하는
무협극. 

2020년 웨이브 중국 드라마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주인공은 
최고 가문의 비밀이 밝혀진 '진정령' 
궁중 음모의 실마리를 찾아내는 '금의 지하', 
궁녀간의 치열한 궁중암투를 그린 '연희공략: 건륭황제의 여인' 입니다. 

 

무협극이다 보니 남녀 주인공의 사랑도 종종 등장하지만 

동성간의 케미, '브로맨스', 워로맨스'가 매력 포인트로 작용합니다. 

 

기존의 뻔한 플롯과 볼 거리에 지치셨다면

무협극에 도전해 볼 것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가문과 가문의 싸움, '진정령' ▶http://di.do/5q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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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가 좋아 '삼생삼세침상서', '친애적, 열애적',  '상견니'>

 

 

만국 공통 흥행 공식, 로맨스 장르는 중국에서도 인기입니다.
고장극, 현대극을 가리지 않고 많은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겨주었죠.

2020년 다양한 장르의 중국 드라마 사이로

흥행몰이에 성공했던 로맨스 인기작을 소개합니다. 

화려한 액션과 애틋한 사랑이 더해진 '삼생삼세 침상서'
범생이가 사랑한 프로게이머 '친애적, 열애적'
그리고 시간을 초월한 사랑을 그린 '상견니' 입니다. 

 

소재, 스토리 전개 모두 제각각이지만
해피 엔딩으로 가기 위한 과정이
많은 시청자들의 응원을 이끌어낼 만큼 절절했죠.  

남녀 배우의 케미가 돋보였던 세 작품 모두, 
종영 이후 주연을 맡은 배우들이 일약 스타덤에 올랐는데요, 

'삼생삼세침상서'의 여주 디리러바,
'친애적, 열애적'의 남주 이현도 
'상견니'의 세 배우들 모두 
해당 작품을 찍은 뒤 더 활발한 행보를 펼치고 있다고 합니다. 

 

흥행 보장, 가슴 떨리는 로맨스를 느껴보고 싶다면

지금 당장 정주행 시작해 보시죠! 

 

과거의 너와 내가 만나 오늘을 마주한다, '상견니' ▶http://di.do/Rt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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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금요미드회> 오직, 웨이브에서만! 최초공개 독점작

 

 

웨이브에는 중드맛집의 아성을 맹추격 중인

'금요미드회'도 있습니다.

매주 금요일 '금요미드회'라는 코너를 통해

미국 드라마, 영국 드라마(미드, 영드) 최초 공개 및 독점 타이틀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NBCU, CBS, MGM, 인데버 등 명성 높은 해외 시리즈를 제공하고 있어,
넷플릭스, 왓챠에는 없고 오직! 

웨이브에서만 볼 수 있는 타이틀을 꽤나 보유하고 있죠.

구작을 비롯해 현지 종영으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은 최신작까지 !

웨이브 해외 시리즈를 잘 이용한다면 트렌드 세터도 될 수 있다는 점!

2020년에는 국내에 아직까지 소개되지 않았던 명작들이
웨이브를 통해 입소문을 타면서
미드, 영드 팬들로부터 열띤 환호를 받았는데요,

금요미드회 연말 결산으로 

2020년 웨이브를 뜨겁게 달군 최초 및 독점 공개 작품을 알아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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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시즌으로 짱이 될테야

'노멀피플', '갱스오브런던', '트랜스플랜트'

 

 

 

시즌제 드라마의 묘미, 다음 시즌을 기다리는 그 맛!이죠. 

2020년 웨이브 금요미드회에는
다음 시즌 요청이 쇄도하는 단일 시즌 작품들이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아일랜드 드라마 '노멀피플', 

영국 드라마 '갱스 오브 런던',

 캐나다 드라마 '트랜스플랜트'가 그 주역이죠. 

 

세 작품 모두 웨이브를 통해 국내에 처음 소개되었는데다가, 
엄청난 최신작이라 사실 작품 정보가 그리 많지 않았어요. 

 

그래서였을까요, 관심과 주목의 속도가 혜성처럼 빨랐죠. 
다음 시즌에 대한 제작 확정이 없던 터라
빠르고 굵게 한 시즌을 정주행한 국내 팬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돌았습니다. 

 

주 단위 시청량 기반 차트에서도

장기 시즌을 보유한 '크리미널마인드', '로앤오더 시리즈' 등을 제치고

당당히 1위를 하거나 상위권에 머무르는 등 괄목할 성과를 보였죠.

 

적은 시즌 수로도 충분히 사랑받을 수 있다는

"작은 고추가 맵다" 정신의 세 작품.

 

2021년에는 또 어떤 신작이 웨이브를 찾아올지 기대가 됩니다.

 

느와르의 정점을 찍다 '갱스 오브 런던' ▶ http://di.do/5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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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행 하기 딱 좋은 3개 시즌

'핸드메이즈 테일', '씰 팀', 'FBI'

 

 

현지를 들썩이는 작품들의 공통점, 혹시 눈치 채셨나요?  
첫 번째 시즌에서 왕대박을 치고

추가 시즌 제작을 확정했다는 점이었습니다. 

단일 시즌으로는 아쉽고, 그렇게 두 번째 세 번째 하다 보니 
인기에 인기를 얻어 다음 시즌을 약속하는 작품들이죠. 

웨이브에도 역시 국내에 최초로 공개된 세 번째 시즌 작품들이 
2020년 연말결산에 이름을 올렸네요. 

웨이브의 신작 수급 능력 칭찬해줘야 겠어요

 

세 작품 모두 새 시즌 공개를 앞두고 있거나 제작을 확정지은 작품입니다 .

 

에미상을 휩쓴, 소설 '시녀이야기' 바탕의 '핸드메이즈 테일', 

수사물의 계보를 잇는 루키 'FBI'

밀리터리 장르의 지평을 연 '씰 팀' 입니다.

 

FBI와 씰 팀은 추가 시즌 공개와 동시에 시청 시간이 고공행진하며 

상당 기간 주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FBI는 시즌 2 전에 스핀오프 편 'FBI: 모스트원티드'을 풀어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주기까지 했죠. 

 

눈 뜨면 신년!

그렇담 올해(2021.1.1) 또 새 시즌이 웨이브를 찾아오겠죠! 

흐름 이해를 위해 이불 뒤집어쓰고 지금부터 정주행 시작해볼까요?

 

스핀오프마저도 완벽,  'FBI: 모스트 원티드' ▶ http://di.do/JsI

웨이브(wav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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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한 해의 인기작을 깔-끔하게 알아보았는데요, 

소개해드린 작품 외에도 수 많은 인기작들이 웨이브에 준비되어 있답니다. 

 

 

한 해의 마무리를 할 겸, 

코로나 19로 일상의 무게를 버텨온 스스로에게

'잘 했다'라며 한 번씩 쓰다듬어 주기로 해요.  

 

웨이브는 2021년에도 함께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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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vve 웨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