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 이벤트 ②] 짜릿함 가득! 더위를 날릴 해외 드라마 세 편

푹푹 찌는 무더위, 올해 여름도 벌써 말복에 다다랐는데요,

말복엔 모름지기 이열치열이라고 삼계탕을 먹어야 한다지만,

뜨거운 탕을 먹기도 부담스러운 더위입니다.

 

삼계탕 대신 치킨을 주문하고, 집에서 에어컨 틀어 놓고

홈캉스를 즐기며 드라마 정주행은 어떠신가요?

더위를 확 날려버릴 짜릿한 드라마들! 액션 스릴러 해외시리즈 세 편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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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스 오브 런던

 

올해 4월 영국에서 방영된 이후 전 세계를 강타한 대작 드라마 '갱스 오브 런던'입니다.

이미 국내에서도 재밌다는 입소문이 쫙 퍼져 대체 어떤 드라마인지,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찾으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갱스 오브 런던'은 런던 내 조직을 주름잡던 대부가 암살당한 뒤 벌어지는 이권 다툼을 그린 느와르 장르의 드라마입니다. 조직 후계자가 된 아들이 아버지를 죽인 범인에게 복수를 계획하며 생긴 권력 공백으로 세력 싸움이 시작되고, 경찰이 범죄 조직 내에 잠복하면서 생기는 갈등과 대립 구조를 중심으로 극이 전개됩니다. 

 

미드 '체르노빌'과 액션영화 '레이드'의 제작진이 힘을 합쳐 구성한 화려한 연출이 특히 큰 호평을 받고 있는데요. 인신 매매, 마약 밀매 등 조직의 범죄 뒷면을 적나라하게 보여줄 뿐만 아니라, 범죄 조직 간 세력 다툼에서 벌어지는 실감 나는 액션이 박진감을 더해줍니다.

 

'갱스 오브 런던'은 '웨이브'에서 단독으로 국내 공개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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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그넘 P.I.

 

뼛속까지 시원한 쾌감 작렬! 여름과 딱 맞는 액션 드라마 '매그넘 P.I.'입니다.

80년대 미국에서 TV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웠던 전설의 미드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원작의 시그니처인 붉은 페라리뿐만 아니라 박진감 넘치는 액션까지 생생히 재연한 드라마입니다.

 

주인공 토마스 매그넘(제이 헤르난데즈)은 네이비실 출신 사설탐정으로, 고객들의 의뢰를 받아 처리하는 일종의 해결사입니다. 범죄를 추적해 화끈한 액션과 함께 이를 해결해내는 시원시원한 스토리는 박진감은 물론 짜릿한 긴장감까지 선사하는데요. 영화 '분노의 질주' 제작진이 참여해 액션씬이 더욱 생생하게 느껴집니다. 특히 붉은 페라리와 함께 펼쳐지는 노 브레이크 자동차 추격씬은 그야말로 강렬함의 끝을 달립니다. 

 

하와이에서 펼쳐지는 스토리가 여름 향기를 물씬 풍기는 '매그넘 P.I.'인데요, 에메랄드빛 바다와 푸른 자연 속 악당들을 향해서라면 어디로든지 질주하는 해결사 매그넘과 그의 동료들의 활약이 눈부십니다.

 

쾌감 작렬 '매그넘 P.I' 는 웨이브에서 시즌 1과 2를 모두 독점 제공하는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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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모스트 원티드

 

더 강력한 범죄자들, 더 강력한 요원들과 함께 돌아온 미드 'FBI'의 스핀오프 시리즈, 'FBI : 모스트 원티드'!

 

인기 미드 시리즈 '로앤오더 성범죄전담반', '시카고 P.D.'의 제작진이 새롭게 선보이는 범죄 스릴러물 'FBI: 모스트 원티드'는 우수한 수사관들로 가득한 FBI 내에서도 범죄자를 쫓는 데 이골이 난 체포 전담반 요원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팀장 제스 라크루아와 그의 팀원들이 악명 높은 1급 지명수배범들을 가차 없이 추적하고 체포하며 시청자들의 손에 한가득 땀을 쥐게 합니다.

 

사이코패스 살인마부터 폭력 조직 보스, 전직 육군 저격수까지 상상을 초월하는 범죄자들이 등장하는데요. 마치 흉악범들이 실제 있었던 것처럼 느껴질 정도로 몰입감 넘치는 탄탄한 스토리가 극의 리얼리티를 극대화합니다. 그리고 사건의 실마리를 쫓아 이들을 끝끝내 체포해내는 요원들의 활약이 숨 막히는 긴장감과 짜릿한 스릴을 느끼게 합니다.

 

그들의 숨 막히는 수사현장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시죠! 'FBI: 모스트 원티드'는 웨이브 독점 공개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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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Info
wavve 웨이브
Editor 현원석

 

웨이브에서 <갱스 오브 런던> 보러가기

http://di.do/5a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