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추천 (4) 썸네일형 리스트형 [금요신작] '살아남는 건 단 하나' 심장 쫄깃 로맨스릴러 <그리고, 유리코는 혼자가 되었다> 어느덧 봄의 기운이 더욱 완연해졌습니다.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는 요즘, 같은 봄을 배경으로 하는데도 불구하고 냉한 바람이 쌩쌩 불어오는 로맨스 스릴러 작품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몰입도, 재미 완벽 보장하는 입니다. 유리코는 내가 지켜 줄게. 드라마는 야사카 유리코의 등교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유리코가 입학한 유리가하라 고등학교는 오래된 명문 학교로, 20년 전까지 여자 고등학교였기 때문인지 남자보다 여자들의 세력이 크다는 특이점이 있죠. 유리코가 지망한 적도 없었던 이 고등학교에 다니는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바로 중학교 때부터 절친하게 지냈던 시마쿠라 미즈키가 이 학교를 다닌다는 것. 유리코는 미즈키와 동등한 입장에서 지내고 싶다는 이유로 반에서 따돌림을 받고 있다는 사실까지 필사적으로 감출 정도로.. [금요신작] 마지막을 알고 만난다는 것, 멜로 <앞으로 3번, 너를 만날 수 있어> 어느새 벚꽃이 피어나는 4월입니다. 벚꽃은 봄의 상징이기도 하지만, 이른 시기에 지기 때문에 아쉽고 허무한 기분이 들게 하는데요. 여기 설레기도 하고, 씁쓸한 듯 아련하기도 한 벚꽃 감성의 단편 드라마가 있습니다. 입니다. 앞으로 3번 만날 수 있다는 뜻이에요. 작은 영상 회사에서 일하면서 열심히 결혼할 남자를 찾는 중인 만년 솔로, 타마키 가에데(야마모토 미즈키). 곧 서른이란 생각에 소개팅 앱을 적극 활용하지만, 만나는 사람들마다 퇴짜를 맞기 일쑤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가에데의 눈에 사람들마다 이상한 숫자가 보이기 시작하는데...! 그 숫자의 정체는, '앞으로의 인생에서 이 사람을 만날 횟수'였습니다. 이 이상한 능력이 생긴 건 전날 촬영차 들렀던 푸드트럭의 아르바이트생 세이지로(마에다 고든)와 .. [금요신작] 고구마 없는 착한 힐링 스토리, 일드 '누나의 연인' 봄이 다가오면서 날씨는 풀렸지만 이번 주에는 비가 오면서 다소 기온이 내려갔는데요, 봄옷을 꺼내 입었다가 감기 걸리기 쉬운 날씨입니다. 얇은 옷에 으슬으슬 추위를 느낀다면 추천해 드리고 싶은 드라마가 있다면 바로 일본 드라마 !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힐링 드라마입니다. 어떤 드라마인지 함께 보실까요? 좋은 사람들끼리 모여 서로 돕고 사랑하는 힐링 드라마, ! 인물 소개 들어갑니다~ 이 드라마의 주인공은 아다치 모모코와 요시오카 마나토입니다. 아다치 모모코는 고등학생 시절 부모님을 교통사고로 잃고 무려 세 명의 남동생들을 부양하고 있는 가장입니다. 동생들을 위해 대학도 포기하고 바로 대형 홈센터에 취직해 일하고 있죠.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모모코는 늘 밝고 씩씩합니다. 동생.. 이번 주 인기 급상승 해외 드라마 BEST 3 안녕하세요 여러분! 무더운 7월이 찾아왔습니다. 날씨가 더워질 수록 집 밖에 나가기 두려워지는 요즘, 집에서 볼만 한 해외 드라마 세 편을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웨이브(wavve) 주간 랭킹을 통해 한 주동안 (6/29~7/5) 사랑받은 해외 드라마를 소개해 드립니다. 함께 확인하러 가보실까요? 워킹 데드 시즌9 미국드라마 / 16부작 / 호러 좀비로 가득한 세상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의 사투를 그린 드라마 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현재 시즌 10까지 공개된 미국 드라마 는 지속적인 시리즈만큼 두툼한 팬덤을 자랑하는 드라마인데요. 비디오 게임으로도 출시될 정도로 탄탄한 스토리와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하는 는 입문용 호러 미국 드라마로 강추 드리는 작품입니다. 평소 좀비물이나 공포 영화를 좋아하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