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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해외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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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신작]20년이나 같이 산 남편이 위장경찰이었다. '언더커버' 봄바람이 불어오면 곳곳에 만연한 꽃 덕분에 향긋한 꽃향기까지 거리를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당장이라도 짐을 싸서 소풍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지만 서로의 안전을 위해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건 어떨까요? 봄날같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던 중 20년동안 함께 한 남편이 평생을 속여왔다는 것을 알게 된 마야, 오해와 의심으로 가득한 드라마 '언더커버'입니다. Undercover(언더커버) : (경찰·정부 등을 위해) 비밀리에 하는, 첩보 활동의 서로에게 고맙다는 말을 아끼지 않는 마야와 닉은 20년간 함께한 부부이자 세 아이의 부모입니다. 옥스퍼드 대학 입학을 앞두고 있는 첫째와 여리지만 따뜻한 심성의 둘째, 아직은 서툴지만 가족들의 보살핌 아래 천천히 성장하고 있는 아들까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자식들과..
[금요신작]치사율 99%의 전염병이 휩쓸고 간 사회, 미드 '스탠드' 낮에는 따뜻한 봄기운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거리 곳곳에는 꽃을 피우려고 준비하는 나무들의 모습도 보이는데요. 이번 봄에도 모두의 안전을 위해 꽃놀이는 조심해야 되겠습니다. 벌써 아쉬운 마음이 한가득이지만, 대신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웨이브가 있잖아요! 전염병의 창궐로 새로운 일상을 맞게 된 지도 벌써 1년,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더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나타난다면 어떻게 될까요? 전염병이 휩쓸고 간 사회를 그린 '스탠드' 입니다. 치사율 99%의 바이러스가 인류의 99.4%를 죽였다. 70억 명의 사람들이 죽었다. 길을 걷다 스치는 모든 사람이 죽는다고 해도 과장이 아닌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미국 네바다 사막 생화학전 연구소에서 캡틴 트립스라는 독감 바이러스가 유출됐고 일주일 만에 마을 사람들이, 한 달 만..
<할로웨이브> 할로윈 시즌에 봐야 더 재미있는 오싹한 해외 드라마 TOP5 HALLO~WAVVE! 웨이브와 함께하는 방구석 할로윈 파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요즘 스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벌써 할로윈데이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할로윈 분위기가 거리를 가득 채워 시끌벅적했던 축제는 뒤로하고 올해는 할로윈 파티도 집콕이 대세! 할로윈 홈파티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있다면 으스스한 분위기의 스릴러, 공포, SF 물이겠죠? 지금 보면 더 재미있는 웨이브 해외 드라마 TOP5를 소개합니다! 트와일라잇 존: 환상특급(2019) 워킹 데드 콘스탄틴 수퍼내추럴 헝그리 고스트 "우리 키우던 강아지 어디 있어? 내가 산책 시킬게" "무슨 소리야... 우리 강아지 키운 적 없잖아" 들려오는 기괴한 음악소리에 소름이 돋았다면 오히려 더 반가울 것이다! 트와일라잇 존: 환상특급(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