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드라마 (8) 썸네일형 리스트형 [금요신작]20년이나 같이 산 남편이 위장경찰이었다. '언더커버' 봄바람이 불어오면 곳곳에 만연한 꽃 덕분에 향긋한 꽃향기까지 거리를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당장이라도 짐을 싸서 소풍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지만 서로의 안전을 위해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건 어떨까요? 봄날같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던 중 20년동안 함께 한 남편이 평생을 속여왔다는 것을 알게 된 마야, 오해와 의심으로 가득한 드라마 '언더커버'입니다. Undercover(언더커버) : (경찰·정부 등을 위해) 비밀리에 하는, 첩보 활동의 서로에게 고맙다는 말을 아끼지 않는 마야와 닉은 20년간 함께한 부부이자 세 아이의 부모입니다. 옥스퍼드 대학 입학을 앞두고 있는 첫째와 여리지만 따뜻한 심성의 둘째, 아직은 서툴지만 가족들의 보살핌 아래 천천히 성장하고 있는 아들까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자식들과.. [금요신작] '살아남는 건 단 하나' 심장 쫄깃 로맨스릴러 <그리고, 유리코는 혼자가 되었다> 어느덧 봄의 기운이 더욱 완연해졌습니다.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는 요즘, 같은 봄을 배경으로 하는데도 불구하고 냉한 바람이 쌩쌩 불어오는 로맨스 스릴러 작품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몰입도, 재미 완벽 보장하는 입니다. 유리코는 내가 지켜 줄게. 드라마는 야사카 유리코의 등교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유리코가 입학한 유리가하라 고등학교는 오래된 명문 학교로, 20년 전까지 여자 고등학교였기 때문인지 남자보다 여자들의 세력이 크다는 특이점이 있죠. 유리코가 지망한 적도 없었던 이 고등학교에 다니는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바로 중학교 때부터 절친하게 지냈던 시마쿠라 미즈키가 이 학교를 다닌다는 것. 유리코는 미즈키와 동등한 입장에서 지내고 싶다는 이유로 반에서 따돌림을 받고 있다는 사실까지 필사적으로 감출 정도로.. [금요신작] 메디컬 드라마, 이번에는 간호사가 주인공이다! '널시스'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는 날들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아직은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봄이 전해주는 따뜻한만큼 얼어붙은 몸과 마음을 녹이는 것은 바로 사람의 온기인데요. 하루하루 힘든 날들을 보내고 있는 환자들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따뜻한 기운을 전달하는 간호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가 있습니다. 캐나다 메디컬 드라마 ‘널시스'입니다. 의술은 사람들을 '낫게'하기 위한 해결책이다. 간호는 '사람들을' 낫게하기 위해 보살피는 것이다. 의사도 환자도 아닌 간호사의 삶을 그린 메디컬 드라마가 등장했습니다. 캐나다 메디컬 드라마 ‘널시스'는 삶과 죽음의 전쟁터인 병원에 새로 부임한 신입 간호사들의 이야기를 그리는데요. 그레이스, 나즈, 애슐리, 울프, 키언 개성강한 이 다섯명의 간호사들은 최악의 하루하.. [금요신작]치사율 99%의 전염병이 휩쓸고 간 사회, 미드 '스탠드' 낮에는 따뜻한 봄기운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거리 곳곳에는 꽃을 피우려고 준비하는 나무들의 모습도 보이는데요. 이번 봄에도 모두의 안전을 위해 꽃놀이는 조심해야 되겠습니다. 벌써 아쉬운 마음이 한가득이지만, 대신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웨이브가 있잖아요! 전염병의 창궐로 새로운 일상을 맞게 된 지도 벌써 1년,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더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나타난다면 어떻게 될까요? 전염병이 휩쓸고 간 사회를 그린 '스탠드' 입니다. 치사율 99%의 바이러스가 인류의 99.4%를 죽였다. 70억 명의 사람들이 죽었다. 길을 걷다 스치는 모든 사람이 죽는다고 해도 과장이 아닌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미국 네바다 사막 생화학전 연구소에서 캡틴 트립스라는 독감 바이러스가 유출됐고 일주일 만에 마을 사람들이, 한 달 만.. [금요신작]드레스 입은 채로 결혼식에서 도망친 신부, '러브씬넘버#29' 건조하고 추운 겨울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요즘, 굳어있는 몸을 움직일 때는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틈틈이 스트레칭도 하고 의식적으로 따뜻한 물도 마시면서 건강 꼭 챙기셔야겠습니다. 무엇보다 휴식이 제일 중요한 때! 안전한 집콕 생활을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러브씬넘버#'로 가득 채워보세요! 웨이브 오리지널 옴니버스 드라마 '러브씬넘버#' 29세 편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은 5월의 신부가 버진 로드로 향하던 중 도망쳤습니다. 영문도 모른 채, 신부가 떠난 식장에 혼자 남아 어안이 벙벙한 신랑. 과연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요? 결혼식의 주인공이었던 신부 하람(심은우)과 신랑 정석(한준우)은 큰 트러블 없이 3년이란 시간 동안 만나 오면서 자연스럽게 결혼을 약속했고 결혼 준비마저 수월했습니다. 늘 .. [금요신작]당신의 사랑은 몇번째 장면인가요? 웨이브 오리지널 '러브씬넘버#' 한 겨울에 봄기운이 느껴지듯 선물 같은 날씨가 찾아왔었죠? 짧은 만큼 더 아쉬운 따뜻함을 뒤로하고 매서운 추위가 시작됐습니다. 인생에서 사랑하는 순간이 한 편의 영화라면 여러분은 지금 몇 번째 씬을 지나고 계신가요? 삶의 변곡점에 선 네 명의 이야기, '러브씬넘버#' 2월 1일 웨이브에서 시작합니다. 웨이브 오리지널 옴니버스 드라마 '러브씬넘버#'에서는 각 23, 29, 35, 42세의 네 캐릭터가 그려내는 삶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세대별로 다르게 나타나는 사랑의 양상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으로 다가갈 작품이다. 특히, 웨이브에서는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29세 하람과 35세 반야의 에피소드를 독점으로 최초 공개한다. 그럼 지금부터 매력 넘치는 네 명의 주인공들을 만나보자. #2.. 아이유 감성은 여기서 쌓았다? 명대사로 소개하는 아이유의 인생작 아이유 사장님이 웨이브에서 골라준 #아이유인생작 #아이유픽 '네 노래, 내 노래 스킬'이라고 혹시 들어보셨나요? 본인 노래가 아닌 곡을 본인 노래처럼 소화하는 가수들에게 붙는 수식어인데요, 대표적인 가수로 '아이유'가 있죠. 아이유는 본업인 노래뿐만 아니라 배우 이지은이 되었을 때에도 배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아이유 감성' 신드롬을 일으켰습니다. 가수 아이유, 배우 이지은만이 보여주는 감성. 한때 일기를 매일 쓰며 감정과 생각을 기록했다는 그녀의 싱어송라이터 습관이 노랫말에 드러나듯, 배우 이지은만의 남모를 습관도 있다고 합니다. 그건 바로, N회차 감상. 한 인터뷰에서 배우 이지은은 를 무려 100번 이상 관람했다고 전했습니다. 사실, 한 콘텐츠를 여러 번 보는 건 쉽지 않은 일이잖아요. 영화와 드라.. [주간웨이브]흥행 돌풍 '펜트하우스' 시청 시간 최고 기록 경신! 한 주간의 다양한 방송 이슈를 소개해드리는 ‘주간웨이브’ 코너입니다. 뼛속까지 파고드는 듯한 겨울바람이 세차게 불어오는데요. 영하의 날씨가 이어지면서 몸도 마음도 꽁꽁 얼어붙게 만드는 듯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얼어붙은 몸과 마음을 녹일 무언가가 필요하죠. 밖으로 나가기가 더더욱 어려운 요즘 따뜻한 집에서 웨이브로 재미를 찾아보면 어떨까요? 12월 셋째 주 웨이브에서 가장 사랑받은 작품을 소개하는 주간웨이브 시간입니다! ‘펜트하우스’, 웨이브 하반기 최고 시청 시간 또 경신… 전주 대비 24% 증가 동시간 방영작 ‘카이로스’ 한 단계 상승, 월화극 본격 질주 ‘펜트하우스’가 말 그대로 대박! 대박이 났습니다. 지난주에 세운 웨이브 하반기 최고 시청 시간 기록을 갈아치우며 이번 주는 지난 시청 시간에서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