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만희환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금요신작] 마음이 허한 게 가을 타나봐, 간지럽고 싶을 땐 '청춘로맨스' 가을비가 예보된 한 주입니다. 선선한 바람 타고 찾아온 비가 여름을 씻겨내면 알게 모르게 완연한 가을이 도착해있을 건만 같은데요, 밤공기가 꼬깃꼬깃해진 이 계절, 괜스레 마음마저 텅 빈 느낌이 들지 않나요? 가을 타기 전 달달한 청춘 로맨스로 설렘 한가득 채워보는 건 어때요, 중국 로맨스 신작 3편 소개해드릴게요. , 그리고 입니다. 무술 빼고 가장 잘 아는 건 너야 무술의, 무술에 의한, 무술을 위한 삶을 살아온 구샤오만. 그녀가 아는 세상이라곤 오직 '무술'뿐입니다. 무술소녀가 빠진 한 남정네가 있었으니, 병원장의 아들 줘안입니다. 똑똑한 데다 잘생기기까지 한 줘안은 의과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구샤오만은 줘안과 함께할 수있는 거라면 무엇이든 도전하겠다는 결심을 하고야 마는데요, 책상에 앉..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