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프로야구 개막! 팀 별 관전 포인트

 

 

목 빠지게 기다리던 2020 프로야구 리그가 드디어 개막했습니다!

 

사상 최초로 5월에 개막한 2020 KBO 프로야구!

코로나19로 인해 개막이 약 두 달 정도 늦춰지며 많은 야구 팬분들이 목이 빠져라 개막만을 기다리셨을 텐데요.

아직 완전히 종식되지 않은 코로나 때문에 모든 경기가 무관중으로 진행됩니다. 야구장에 당장 가서 목이 나가도록 응원하고픈 마음은 굴뚝같지만, 아쉽게도 직관은 조금만 더 참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대신 웨이브와 함께라면 집에서도 직관 못지 않게 생생하게 야구를 즐길 수 있다는 사실.

 

 

 

 

wavve에서 즐길 수 있는 '5GX 직관야구'는 최대 12개 시점의 멀티뷰를 통해 경기를 훨씬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기본 중계화면과 투수∙타자 클로즈업, 투구∙타격 분석화면, 선수별 직캠, 치어리더와 응원석 직캠까지 경기장의 모든 것을 한 화면에서 즐길 수 있거든요. 모바일과 PC 모두 가능합니다. 

 

이제 직관 못지 않은 야구를 보실 준비가 되셨나요? 

웨이브에서 이에 추가로 중계 관람에 즐거움을 더해드리고자 이번 시즌 10개 구단별 관전 포인트를 준비했습니다.

 

 

 

 

두산

디펜딩 챔피언 두산 베어스는 이번 시즌 역시 가장 유력한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습니다. 투수진과 타선 모두 강력한 위용을 갖추고 있죠. 지난 시즌 MVP 조쉬 린드블럼의 빈 자리를 채울 수 있을지가 관건일 것 같은데요, 강력한 토종 선발진과 새롭게 합류한 외국인 투수들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롯데

지난 시즌 최하위로 떨어진 롯데, 이번 시즌 절치부심하고 돌아왔습니다. 새롭게 부임한 성민규 단장 체제 아래에서 지난 시즌 부족했던 부분들을 채우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데요. 메이저리그 베테랑 스트레일리와 새 안방마님 지성준의 활약이 키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삼성

코로나19로 가장 고생한 대구인데요, 삼성 라이온즈가 대구 시민들에게 희망과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전력분석팀 출신 허삼영 감독이 새롭게 부임하며 데이터 야구를 표방했다고 합니다. 과거 삼성 왕조의 부활을 이번 시즌 이뤄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키움

키움 또한 새롭게 부임한 손혁 감독과 함께 우승을 목표로 시즌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지난 시즌 타점왕 샌즈의 빈자리를 얼마나 잘 메꾸는지가 이번 시즌의 포인트일 것 같습니다. 강력한 국가대표 상위타선을 앞세운 키움 히어로즈! 이번 시즌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한화

재작년 이뤄낸 11년만의 가을야구가 마치 꿈이었던 것처럼, 작년의 한화는 너무나도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건재한 외국인 원투펀치와 새롭게 합류한 장시환 등 든든한 선발진을 필두로 이번 시즌 반등을 노리는 독수리 군단입니다. 행복한화의 부활이 기대 됩니다!

 

 

 

KIA

메이저리그 스타 감독, 멧 윌리엄스가 새롭게 키를 잡은 KIA 타이거즈입니다. 역시 가장 기대되는 건 ‘슈퍼 에이스’ 양현종 선수인데요, 개막 전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이번 시즌 가장 강력한 다승왕 후보로 뽑히기도 했습니다. 개막전 인근 화재로 인해 경기가 중단되었는데요, 이번 시즌 액땜이 아닐까 싶습니다. 

 

 

 

 

 

KT

KT Wiz는 이번 시즌 새롭게 영입한 데스파이네가 1선발으로 활약합니다. 쿠바 출신의 데스파이네는 개막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며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어요. 새 외국인 투수들과, 강백호 등 무섭게 성장 중인 신인들의 활약을 앞세워 창단 첫 가을야구를 목표로 하는 KT입니다.

 

 

 

 

 

LG

트윈스의 심장 박용택의 마지막 시즌, 우승을 목표로 달리는 LG 트윈스입니다. 강력한 투수진을 필두로, 타선에는 베테랑 국가대표 2루수 정근우의 합류가 노련함을 더했습니다. 새 외국인 타자 라모스 또한 개막전부터 대활약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는데요, 과연 라모스는 이번 시즌 강력한 홈런포로 LG를 견인할 수 있을까요?

 

 

 

 

 

NC

간판타자 나성범의 복귀로 타선이 더욱 든든해진 NC, 이번 시즌도 가을야구를 목표로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국가대표 포수 강타자 양의지가 나성범과 함께 일으킬 시너지가 굉장히 기대되는데요, 개막전 승리로 5년 연속 개막전 승리의 기록을 쓰며 초반 상승세를 예고했습니다.

 

 

 

 

 

SK

영원한 에이스 김광현을 메이저리그로 떠나보낸 SK 와이번즈, 지난해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한 킹엄으로 공백을 메우려 합니다. 지난 시즌 다소 침체되었던 타선도 이번 시즌 부활을 다짐했는데요, 문학구장에서 촬영한 드라마 '스토브리그'의 열풍을 이번 시즌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실제 야구장에서 관람하는 듯한 현장감을 wavve와 함께 어디에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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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Info

wavve 웨이브

Editor 현원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