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지상파 명작 고전을 더 나은 화질로 만날 수 있는 웨이브 클래식 (wavve CLASSIC) 관이 리뉴얼을 맞아,
추억의 고전 예능 네 편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유재석, 강호동, 이휘재 등 명MC들을 만나 볼 수 있는 추억의 고전 예능!
X맨부터 천생연분, 진실게임, 공포의 쿵쿵따 까지함께 추억 속으로 떠나 보실까요?
SBS 최장수 인기 예능 런닝맨의 원조, 고전 예능 <X맨 일요일이 좋다>
'당연하지' 게임부터 커플 선정 게임, 댄스 신고식까지
스튜디오 예능의 전성기를 연 <X맨> 이 웨이브 클래식에 돌아왔습니다.
시즌 1부터 시즌 3까지 진행되며 수많은 명장면과 어록을 남긴 <X맨>!
유재석, 강호동, 김제동을 한 화면에 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메리트가 되는 예능인데요.
윤은혜-김종국 커플의 애정 라인과 고정 출연자들의 쏠쏠한 케미까지, 마치 한 편의 시트콤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예능 <X맨>은 어느새 추억이 되었습니다.
2000년대 초반, 여러분을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게 해 줄 수 있는 <X맨>과 함께 이번 주 추억 여행 어떤가요?
다시 보니 반갑고 오랜만에 보니 설레게 해줄 웨이브 클래식관 고전 예능 <X맨> 입니다!
연애 리얼 버라이어티의 원조, <강호동의 천생연분>
연예계 킹카, 퀸카를 찾아서 커플로 이어준다! <강호동의 천생연분>은 <X맨> 만큼이나 많은 분들께 사랑받았던 그 시절 대표 예능 중 하나인데요.
본인의 매력을 셀프 어필 하라! 개인기부터 화려한 춤까지, 신인 가수였던 비와 배슬기를 슈퍼스타로 등극시킨 <강호동의 천생연분>은 매주 출연자들이 화제가 될 만큼 이목을 끌었더랬죠!
2002년 6월부터 '목표달성! 토요일'의 코너로 방송을 시작한 <강호동의 천생연분>은 인기를 엎고 같은 해 10월 부턴 단독 방영이 되었는데요.
단순히 선택받는 것이 아니라 상대 연예인과 커플을 이룬 상태에서 게임을 하기에 시청자들이 보다 러브 라인에 몰입해 볼 수 있었던 점이 이 프로그램의 가장 차별화된 점이라고 생각해요.
이후 <산장미팅-장미의 전쟁>, <리얼 로망스 연애편지> 등 많은 엔터테인먼트 연애 버라이어티를 탄생시킨 <강호동의 천생연분>은 그 시대의 대히트작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얼마 전 종영한 <하트시그널 시즌 3>가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성황리에 종영했듯, 연애 버라이어티는 꾸준히 시청자분들의 사랑을 받아 온 장르가 아닐까 싶습니다. 연애 버라이어티의 시초 <강호동의 천생연분> 지금 클래식관에서 정주행하실 수 있습니다!
끝까지 속지 말라! 과연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일까? 고전 예능 <진실게임>
특정 주제를 정해서 여려 명의 일반인 출연자들의 진실 혹은 거짓을 가려내는 <진실게임>!
진짜보다 진짜 같은 가짜들 속에서 누가 진짜인지 찾는 추리가 시청자분들께 큰 재미를 선사했는데요.
진짜로 의심되는 한 명을 연예인들이 지목하면 그들은 종 모양의 세트 밑에서 같이 서서 '진실의 종아 울려라!'라고 외친 다음 결과에 따라 꽃가루를 맞을지, Co2를 맞을지 결정되는 것이 <진실게임>의 고정 루트인데요.
이시언, 박나래, 장도연, 개그맨 김기수, 라붐의 솔빈 등 <진실게임>을 통해 얼굴을 알린 뒤 데뷔한 연예인들도 다수, 또한 f(x) 루나나 이종석, 조세호도 무명 시절에 출연했던 적이 있음을 밝혔는데요.
그만큼 거쳐간 수많은 사람들과 역사가 깃든 <진실게임>은 화제성 높은 주제를 선정, 매주 재미있고 색다른 재미로 시청자분들께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다시 봐도 재미있는 <진실게임>! 지금 정주행을 추천드려요.
삼음절 리듬게임의 열풍! <공포의 쿵쿵따>
쿵쿵따라는 리듬에 맞춰 삼음절의 단어만으로 끝말잇기는 하는 게임, <공포의 쿵쿵따>는 강호동, 유재석, 이휘재, 김한석, 이지연 출연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이었는데요.
MBC <무한도전>의 시초라고 평가되는 이 프로그램은 예능 덕후들에겐 선구적인 프로그램으로 추양 받고 있습니다.
이런 쿵쿵따가 전 국민적 유행이 되며 나아가 그 이전에 방송했던 369를 비롯, X맨의 후라이팬 놀이와 당연하지 게임, 쿵쿵따의 후속작이었던 여걸6의 쥐를 잡자, 무한도전의 초창기 거꾸로 말해요 게임이 등장하기 시작하면서 전국구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특히 지금으로선 전혀 상상도 할 수 없는 멤버 구성원이 화제인데요.
쿵쿵따 버전의 퉁퉁이(강호동), 비실이(이휘재), 노진구(유재석), 영민이(김한석) 그리고 KBS 아나운서 이지연이 진행을 맡으면서 다섯 사람의 케미가 대단했던 예능 프로그램 <공포의 쿵쿵따> 입니다.
Credit Info
wavve 웨이브
Editor 윤지수
웨이브에서 <공포의 쿵쿵따>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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