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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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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웨이브] 새로운 돌풍이 분다, 신작 드라마 '펜트하우스' 단숨에 1위 등극! 한 주간의 다양한 방송 이슈를 소개해드리는 ‘주간웨이브’ 코너입니다. 어느새 가을도 막바지, 일교차가 크니 감기 조심해야겠어요. 11월 달로 바뀌면서 '앨리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등 꿀잼 드라마들이 모두 종영했는데요, 더 추워진 날씨에 걸맞게 후속 드라마들도 독한 맛으로 돌아왔습니다. 11월 첫째 주, 어떤 작품들이 새롭게 떠올랐는지 함께 보시죠! 월화드라마 후속작 '펜트하우스' 단숨에 1위 등극 신작 드라마의 돌풍! '날아라 개천용', '카이로스' 차트인 지난주 '앨리스'와 '거짓말의 거짓말', 그리고 '브람스를 좋아하세요?'가 인기리에 종영한 데 이어 예능 드라마 '좀비탐정''좀비 탐정'이 그 뒤를 이어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많은 사랑을 받았던 네 작품이 한꺼번에 마무리되면서 새로운 드..
[금요신작] 마음이 허한 게 가을 타나봐, 간지럽고 싶을 땐 '청춘로맨스' 가을비가 예보된 한 주입니다. 선선한 바람 타고 찾아온 비가 여름을 씻겨내면 알게 모르게 완연한 가을이 도착해있을 건만 같은데요, 밤공기가 꼬깃꼬깃해진 이 계절, 괜스레 마음마저 텅 빈 느낌이 들지 않나요? 가을 타기 전 달달한 청춘 로맨스로 설렘 한가득 채워보는 건 어때요, 중국 로맨스 신작 3편 소개해드릴게요. , 그리고 입니다. 무술 빼고 가장 잘 아는 건 너야 무술의, 무술에 의한, 무술을 위한 삶을 살아온 구샤오만. 그녀가 아는 세상이라곤 오직 '무술'뿐입니다. 무술소녀가 빠진 한 남정네가 있었으니, 병원장의 아들 줘안입니다. 똑똑한 데다 잘생기기까지 한 줘안은 의과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구샤오만은 줘안과 함께할 수있는 거라면 무엇이든 도전하겠다는 결심을 하고야 마는데요, 책상에 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