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3) 썸네일형 리스트형 더워도 이렇게 더울 수 없다! '이열치열' 작품으로 남은 여름 보내기 역대급 장마 기간이 무색할 만큼 후끈후끈한 여름이 찾아왔습니다. 이마에 땀이 송골송골 맺히는 정도를 넘어 빗줄기 마냥 줄줄 흘러요. 말복도 다 지나 이제는 이열치열로 다스릴 음식을 챙겨 먹기도 애매(?)한데요, 이럴 땐 뜨거운 바깥보다 더 뜨거운 화면 속 열기를 감상하는 것도 이색 여름 나기가 될 것 같지 않나요? 뜨거운 열기를 내뿜는 작품 3종 세트(해외드라마, 국내예능,영화)를 준비해봤습니다. "불이야! 불!" 화마와 싸우는 시카고 51번 소방서, ‘시카고 파이어’ 2012년부터 2020년 4월까지, 무려 8개 시즌을 방영한 . 소중한 생명을 지켜내는 시카고 51번지 소방서 영웅들의 모습을 생생히 담아낸 미국 드라마인데요, 매 화 시카고에서 벌어지는 크고 작은 화재사건을 해결하는 소방대원들의 모습이 .. [금요신작] 햇볕은 쨍쨍? 폭풍전야가 될 수 있다! '갱스 오브 런던' 날씨가 들쑥날쑥인 게 언제쯤 장마 걱정이 사라질까 싶어요. 비가 거세게 내릴 땐 언제고 화창하게 해가 떠서 '이제 진짜 무더위 시작인가 보다' 생각이 들 땐 또다시 장마가 예견되어 있고 그렇죠. 쨍쨍한 햇볕 믿고 우산을 두고 갈까, 챙길까 고민하시는 분들. 혹은 이 고민마저 너무 번거롭다 싶은 분들. 언제 휘몰아칠지 모르는 장마같은 분위기의 영국 드라마 한 편 들고 왔습니다. 바로, 입니다. ‘10시간짜리 영화’라는 수식어가 부족하지 않은 영국드라마 블록버스터 영화에서나 볼 법한 액션 시퀀스의 연출이 그야말로 압권입니다. 드라마 사상 최고의 액션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화려하고 압도적인 액션이 매 화마다 펼쳐지는데요, 영화 ‘레이드’ 등을 연출하며 독보적인 액션을 보여준 ‘가렛 에반스’ 감독이 연출에 .. 여름과 어울리는 뮤지컬 영화 2편 <맘마미아>, <라라랜드> 안녕하세요 여러분! 뜨거운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점점 가벼워지는 옷차림만큼이나 활동적이고 정열적인 계절인 여름인데요. 이번 편에서는 정열적인 여름을 맞이해, 여름과 잘 어울리는 뮤지컬 영화 2편을 소개해드립니다. 강렬한 햇빛 아래 노래부르고 춤추는 장면만큼이나 아름다운 모습이 있을까요? 올여름 여러분의 눈과 귀를 호강시켜줄 뮤지컬 영화 2선!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1. 2008년 개봉 / 코미디, 뮤지컬, 멜로·로맨스 '여름'하면 떠오르는 뮤지컬 영화! 첫 번째는 당연 2008년에 개봉한 라고 생각합니다. 배우들이 직접 연기하고 춤추는 영화의 가장 잘 만들어진 표본을 보여준 것 같은데요. 아바의 노래를 메들리로 삼고 있기 때문에 장년층의 감성도 어우르고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메들리가 당신의 눈과 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