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중드 (2) 썸네일형 리스트형 [금요신작] 칼바람에도 마음만은 따뜻하게, 중드 로맨스 '친애적의기군' '와우여황리조'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는 걸 보니 가을을 보내고 겨울을 맞이할 때인 것 같습니다. 옷장 속 켜켜이 쌓아둔 니트와 코트를 준비해야 할 때가 왔네요. 이번 주말에는 옷장정리를 하면서 웨이브에 불어온 따뜻한 바람을 느껴보는 건 어때요? 가을을 보내는 아쉬움을 담아 더욱 풍요롭게 준비해봤습니다:) 거스를 수 없는 운명같은 사랑 중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올해 방영된 따끈따끈한 중국 드라마를 웨이브 금요신작으로 만나 보세요! 친애적의기군 |亲爱的义祁君 돌고 돌아도 결국은 너에게로 "보름달이 뜨던 날 밤, 의기왕의 비 추정리가 물에 빠져 죽자 난 죽었다 살아난 추비가 됐다." 옛날 옛적 의화시대 란주의 큰 땅에 인족(인간), 랑족(늑대), 무족(=오족, 무당)이 서로를 경계하면서도 함께 어울려 살고 있었습니다. 인족 대.. 새로왔어요! 해외드라마 업데이트 신작! 새로왔어요! 해외드라마 업데이트 신작! 벨그라비아 (Belgravia) #6부작 #NBC유니버설 #웨이브독점 #금요미드회 올해 3월 미국 에픽스와 영국 ITV에서 방영돼 종영한 지 2주도 안된 따끈따끈한 신작. 영국 드라마 ‘다운튼 애비’의 줄리엔 펠로우스 원작 소설을 그가 직접 극화한 드라마 시리즈다. 영국 런던의 중심부이자 귀족, 갑부들의 저택이 즐비한 부촌 지역으로 신흥 상류 사회를 뜻하는 ‘벨그라비아’ 제목 답게 화려한 19세기 상류층 비주얼을 체감할 수 있다. 이야기는 1815년 워털루 전투를 앞두고 열린 무도회에서 시작된다. 트렌처드 가문의 딸 소피아와 전통 귀족 벨라시스 가문의 에드문드가 무도회에서 만나 서로 사랑하는 사이로 발전하지만, 운명의 장난처럼 워털루 전투에서 에드문드가 전사하고 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