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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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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신작]말이 필요 없는 대작 <트와일라잇 존:환상특급>, 꼭 봐야 하는 이유 겨울이 다가오면서 날씨도 으스스해지고 해가 지는 시간도 점점 빨라지고 있는데요, 길어진 밤에 보기 딱 좋은 콘텐츠를 소개합니다. ! 그런 느낌 아시죠? 기괴하고, 비현실적인데 현실적이고, 동화 같으면서 무서운 느낌적인 느낌! 이 바로 이 분위기의 창시자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SF와 판타지가 혼합된 기묘한 사건에 휘말린 인물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앤솔로지 드라마인데요. 드라마계의 아카데미상이라 할 수 있는 프라임 에미상을 비롯해 골든 글로브상 등을 수상한 대작입니다. 웨이브에서 최초 공개하는 은 가장 최신! 리메이크작인데요, 원작에 대해 안다면 을 더 제대로 즐길 수 있겠죠? 웨이브가 이 작품을 꼭 봐야만 하는 이유를 뽑아 봤습니다. 원작자 로드 설링 천재적인 상상력을 펼치다 로드 설링, 그의 풀 네임은 ..
[금요신작] 햇볕은 쨍쨍? 폭풍전야가 될 수 있다! '갱스 오브 런던' 날씨가 들쑥날쑥인 게 언제쯤 장마 걱정이 사라질까 싶어요. 비가 거세게 내릴 땐 언제고 화창하게 해가 떠서 '이제 진짜 무더위 시작인가 보다' 생각이 들 땐 또다시 장마가 예견되어 있고 그렇죠. 쨍쨍한 햇볕 믿고 우산을 두고 갈까, 챙길까 고민하시는 분들. 혹은 이 고민마저 너무 번거롭다 싶은 분들. 언제 휘몰아칠지 모르는 장마같은 분위기의 영국 드라마 한 편 들고 왔습니다. 바로, 입니다. ‘10시간짜리 영화’라는 수식어가 부족하지 않은 영국드라마 블록버스터 영화에서나 볼 법한 액션 시퀀스의 연출이 그야말로 압권입니다. 드라마 사상 최고의 액션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화려하고 압도적인 액션이 매 화마다 펼쳐지는데요, 영화 ‘레이드’ 등을 연출하며 독보적인 액션을 보여준 ‘가렛 에반스’ 감독이 연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