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미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방구석문화산책] 여름 더위를 물리칠 스릴러 PICK! 어떤 장르로 만나도 재밌다! 무더위가 이어지는 여름만큼 ‘공포’와 ‘스릴러’가 잘 어울리는 계절은 없습니다. 특유의 스산한 분위기, 숨 막히는 긴장감과 속도감. 가끔은 등골이 오싹해지는 스릴러물이야말로 푹푹 찌는 여름의 더위를 날리고 시원함을 안겨주는 장르이기 때문이 아닐까요? 특히나 잠 못 이루는 열대야엔 미스터리와 스릴러, 공포가 뒤섞인 스릴러 장르와 함께 하는 즐거움이 있는데요, 오늘은 미스터리와 스릴러, 공포가 뒤섞여 긴장감과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스릴러 장르와 함께 잠 못 이루는 열대야를 이겨내 보세요. 책 PICK, “그를 믿지 마, 그건 내가 아니야. 절대 나일 리가 없어.” 여기 열일곱살 소녀 ‘케이트’가 있습니다. 케이트는 기억을 잃었고, 정신을 차렸을 땐 그녀를 ‘보호’라는 이름으로 외딴 시골마을에 감금하고 있는 남..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