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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vve] 금주의 인기작

[주간웨이브] ‘싹쓰리’ 효과는 어디까지? ‘패밀리가 떴다’ 시청 순위 껑충

한 주간의 다양한 방송 이슈를 소개해드리는 주간웨이브 코너입니다.

 

연일 내리는 비에 실내 활동이 증가하자 TV시청률은 물론 OTT서비스 이용량까지 함께 증가했던 한 주였는데요,

과연 어떤 작품들이 주목받았고 새롭게 떠올랐을까요?

 

 


 

7월 다섯째 주 주간웨이브 예능 차트

 

 

 

 

 

지난 주 싹쓰리의 데뷔 무대를 담은 놀면 뭐하니!

생생한 무대 뒷 모습까지 전한 덕분에 전주 대비 웨이브 시청 시간이 소폭 증가했습니다.

 

싹쓰리의 활약으로 놀면 뭐하니뿐만 아니라 새롭게 떠오른 프로그램들도 있었는데요.

 

 

 

 

2008SBS에서 약 2년간 방영되었던 추억의 예능!

패밀리가 떴다30계단 이상 폭발적인 상승률을 그리며 이번 주 새롭게 떠올랐습니다.

 

패밀리가 떴다는 유재석, 이효리, 윤종신, 김수로 등 인기 스타들이 시골에서 함께 하는 소탈한 에피소드를 담아 큰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었죠.

 

프로그램의 높은 인기에 유재석, 이효리는 2009SBS 연예대상에서 공동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어요.

 

2010년 이 전 사랑받았던 명작들을 감상할 수 있는 웨이브 클래식관을 통해

싹쓰리 멤버 유재석, 이효리의 과거 모습을 보며 추억에 잠겨보는 것도 좋겠네요 😊

 

 

 

 

 

싹쓰리멤버들 뿐만 아니라 멤버들을 수발했던 자체 수발놈(?) ‘광희의 활약에 수혜를 입은 프로그램도 있어요.

바로 라디오스타’!

 

광희는 지난 주 MBC 예능라디오스타에 출연해싹쓰리와 함께 한 촬영 현장 분위기를 폭로하며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였습니다. 특히수발놈캐릭터 덕분에 광고 섭외 또한 쏟아지고 있다고 깜짝 공개했어요. 역시 싹쓰리의 인기, 대단하죠?

 

광희의 활약 덕분에 라디오스타는 시청 시간이 전주 대비 상승하며 6위에 안착했답니다.

 

 

 

 

 

 

7월 마지막 주 드라마 카테고리에서는

‘편의점 샛별이’, ‘한 번 다녀왔습니다’, ‘그놈이 그놈이다 등 부동의 삼파전이 이어졌어요.

 

 

 

 

편의점 샛별이는 특히 7월 한 달 동안 웨이브 드라마 시청 시간 1위를 기록할 만큼 높은 인기를 끌었는데요,

 

지난 화에서 지창욱이 본인의 마음을 인정하고 김유정과의 러브라인에 박차를 가하며 시청자들이 손꼽아 기대하던 로맨스를 화끈하게 보여줘 호평을 얻었어요. 지창욱의 옛 연인 한선화의 방해에도 굴하지 않는 주인공들의 러브라인에 시청자들은 벌써부터 해피 엔딩을 그리고 있어요.

 

 

 

 

 

이에 질세라 한 번 다녀왔습니다도 달달한 러브 스토리를 그리고 있죠.

이초희-이상이, 이민정-이상엽의 겹사돈 동맹에 이어 기도훈이 오윤아에게 직진 선언을 하며 새로운 썸이 성사되었거든요.

 

애틋한 가족애와 러브 라인을 함께 볼 수 있는 한 번 다녀왔습니다tv시청률 최고 기록은 물론,

웨이브에서도 시청 시간 2위를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황정음, 윤현민 주연의 그놈이 그놈이다도 비혼주의자 황정음의 결혼 가치관이 깨지면서 윤현민과의 러브라인 성사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믿고 보는 로코 여왕 황정음이 풀어갈 다음 이야기가 너무 기대 되네요. ‘그놈이 그놈이다도 웨이브에서 시청 시간 3위를 기록하며 승승장구 중이에요.

 

 


지난 주 예능, 드라마 이슈를 웨이브 시청 시간 순위와 함께 빠르게 짚어드렸는데요.

이번 주에는 또 어떤 작품들이 부각될 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그럼 다음 주에도 다양한 작품들과 함께 만나요!

 

 

 

Credit Info
wavve 
웨이

 

 

 

<패밀리가 떴다> 보러 가기

di.do/5C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