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웨이브] 펜트하우스, 자체 최고 기록 경신에 갱신을 거듭!

한 주간의 다양한 방송 이슈를 소개해드리는 ‘주간웨이브’ 코너입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니 따뜻한 전기장판 위를 떠나기가 싫어지는데요.

 

누워서 핸드폰을 하는 게 가장 즐거운 이맘 때, 

12월 둘째 주 주간웨이브에는 어떤 작품이 이름을 올렸을지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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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역사 새로 썼다, 2020 하반기 최고 시청 시간 기록

웨이브 오리지널 '바람피면 죽는다' 순조로운 차트인

 

 

'펜트하우스' 흥행 돌풍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거세게 불어 옵니다, 대박 징조의 향기가 말이죠! 

 

펜트하우스가 12월 둘째 주 주간웨이브(wavve) 국내드라마 차트에서 기록적인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넘볼 수 없는 1위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지난주부터 매섭게 시청시간 상승 곡선을 그리던 펜트하우스는 이번주 2위를 차지한 '날아라 개천용'과 4배 이상의 격차를 벌렸는데요, 겹경사로 2020년 하반기 역대 최고 시청시간을 기록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지난주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21부작의 반환점을 돈 '펜트하우스'는 새로운 인물의 등장으로 이전과 다른 긴장을 선사했습니다. 청아예고 체육선생 구호동(박은석)이 죽은 민설아(조수민)의 양오빠라는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인데요, 억울하게 죽은 동생을 대신해 복수를 결심한 구호동이 심수련(이지아)과 대립관계를 예고하며 두 사람의 관계에 이목이 쏠렸습니다. 구호동의 등장으로 주단태(엄기준) 주도하에 감춰진 '민설아 살인 사건'의 비밀도 풀릴 수 있을지 궁금증이 생기네요.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매주 역대 기록을 갈아 치우는 펜트하우스의 고공행진이 연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주간웨이브 자체 기록 경신에도 절로 기대가 모아집니다.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가 방영과 동시에 8위로 신규 진입했습니다. 공개 전부터 오스카 시상식의 주인공 '조여정'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화제가 되었죠. 1,2화 방송으로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주간웨이브 차트에 진입하며 명품 드라마임을 입증했습니다.

 

 

'바람피면 죽는다'는 "바람만은 피지 않겠다"고 약속한 이혼 전문 변호사 남편(고준)과 각종 범죄 방식을 다 꿰뚫고 있는 범죄 소설가 아내(조여정)가 펼치는 코믹 살벌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인데요,  선천적인 바람둥이 한우성(고준)과 강여주의 결혼은 어떻게 이루어진 것일지, 쾌조의 스타트를 알린 '바람피면 죽는다' 지금부터 함께 달려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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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시즌4’ 순한 맛 예능 통했다, 5위로 순위 상승!
화제성 폭발! ‘우리 이혼했어요’ 11위 신규 진입

 

 

12월 둘째 주 주간웨이브(wavve) 예능 차트에서는 상위권을 위협하는 새로운 변화가 있었습니다. 한 달 전에는 차트에 이름도 없었던 1박 2일 시즌 4가 높은 시청 시간을 이어가며 한 단계 상승해 5위를 기록한 것인데요. 여기에 우리 이혼했어요가 폭발적인 인기로 차트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1박 2일 시즌 4는 지난달 10위로 차트에 진입한 뒤 바로 6위로 상승해 3주 연속 그 자리를 유지하다 마침내 5위에 등극했습다.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견고한 예능 차트 상위권에 새로운 변동을 일으킨 것이죠

 

 

최근 1주년을 맞이한 1박 2일 시즌 4는 여섯 멤버의 인간미와 팀워크를 내세우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예능으로 자리 잡았는데요. 자극적인 설정보다는 서로에 대한 배려를 바탕으로 게임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매주 안방극장의 웃음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여섯 멤버의 케미스트리를 응원하는 팬덤이 생길 정도로 확실하게 자리 잡은 1박 2일의 순항이 기대됩니다.

 

 

우리 이혼했어요는 이혼한 부부의 재회라는 파격적인 소재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실제로 이혼한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한 오해를 풀기 위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이어 나가는 모습을 그려 냈는데요. 현실적인 문제로 부딪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높은 공감을 샀고 입소문을 타고 치솟는 시청률과 매 회 높은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순위 변동이 거의 없는 예능 차트에서 단 3회만에 신규 진입에 성공한 우리 이혼했어요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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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드라마 차트 대변혁... 신작 돌풍 일으켜

'난난, 청다지교' 쾌속 질주, 단숨에 2위 등극

 

12월 둘째 주 주간웨이브(wavve) 아시아드라마 차트에 신작 돌풍이 불고 있습니다. ‘난난, 청다지교’, ‘해당경우연지투’, ‘장안소년행’, ‘아호희환니’ 네 작품이 신규 업데이트와 동시에 나란히 차트에 입성했습니다. 특히, 현대극 바람이 간만에 불어와 고장극 사이에서 빛을 발했습니다. 

 

 

단숨에 2위에 오른 ‘난난, 청다지교’는 전주 대비 시청 시간이 무려 10배 이상 증가하며 지난주 압도적인 1위였던 ‘유리미인살’을 일주일 만에 따라잡았습니다. ‘난난, 청다지교’의 폭발적인 상승에 지난주 2위를 차지했던 ‘친애적의기군’은 시청 시간이 소폭 상승했지만 3위에 그치고 말았죠.

‘난난, 청다지교’는 오랜 기간 아이돌 연습생으로 살아왔던 류난난이 걸그룹 데뷔 마지막 경연에서 실패하고 결벽증, 강박증, 과잉기억 증후군까지 있는 천재 시각 디자이너 한철을 만나 새로운 길을 찾아가며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입니다. 

 

 

9위에 오른 ‘아호희환니’는 패션 잡지사에서 일하는 디자이너 지망생과 패션 잡지 편집장이 한 번의 사고로 운명이 뒤바뀌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인데요, 전체 34부작으로 구성된 ‘아호희환니’는 웨이브를 통해 현재 32화까지 공개되었습니다. 마음먹고 정주행하기 딱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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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에 전염병 소재 ‘컨테인먼트’ 순위↑

 

12월 둘째 주 주간웨이브(wavve) 미국, 영국 드라마 차트가 지난 주와 비슷한 양상을 보이며 주요 콘텐츠들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주간웨이브 미국, 영국 드라마 차트 2위를 기록한 ‘컨테인먼트’는 단일 시즌 중 유일하게 5위권 내에 안착한 작품입니다. 코로나19 대유행이 계속되는 가운데 전염병을 소재로 다뤄 특히 주목받고 있는 ‘컨테인먼트’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호흡기로 전염되는 질병으로 인해 전역이 공포에 휩싸이는 최악의 상황을 그립니다. 

 

감염병을 막기위해 사력을 다하는 의료진, 감염병으로 인해 죽어가는 사람들 등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세상과 흡사하게 화면에 묘사하고 있는 것이 특징인데요, 코로나 19를 겪는 우리 모습만큼이나 위협적인 컨테인먼트 속 세상. 마스크 더 잘 챙겨 다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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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12월 둘째 주 웨이브 차트를 가득 채운 프로그램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매서워 사회적거리두기가 격상되었는데요, K방역의 진가를 다시 한 번 보여줘야할 때겠죠? 

이번주도 안전한 집콕! 즐거운 집콕! 이 모든 것은 웨이브와 함께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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